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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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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P2P를 사용해 보고 드는 의문점 INIP2P에는 모든 제품을 등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판매불가 제품이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불가능한 제품이 있다. 주류, 담배 등과 같은 미성년자를 구분하여야 하는 제품이 바로 그것이다. 한데 여기서 의문점이 든다. 비실물 상품중에서 게임아이템과 사이버머니 성인콘텐츠등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제작비, 회비 등과 같은 것은 왜 판매가 불가일까? 실물상품에서도 주류와 다배는 원래 판매를 불허하는 상품이니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제품은 왜 판매가 안되는 것일까? 쌀(미곡)은 안되고 보리나 고구마는 되나? 기준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표현이 애메하다. 고가의 건강식품이라니 어디까지가 고가이고 저가인가? 그 기준은 상대적인 것이 아닌가. 얼마 이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판매불가 제품등 중에..
상도 5권 판매합니다 - 판매완료 얼마전 알라딘에 중고책을 내놓았다. 태백산맥 10권, 한강 10권은 판매가 되었고 상도 5권만 남아있다. 상도는 최인호의 소설로 드라마로도 하였고 꽤 재미있는 소설인데 영 인기가 없다. 상도 5권을 판매합니다. 상태는 식구들이 다 보았기 때문에 새책 수준은 아닙니다.하지만 못 볼 정도의 수준도 아닙니다. 집에 책장이 아이들 책때문에 좁다는 이유로 같이사는 여자가 처분을 하라고 명하여 전집류로 처분하는 과정입니다. 택배비가 문제이군요. 알라딘에서는 2500원인데 이건 개인적으로 보내는 것이라 얼마가 나올지 모르겠군요. 착불로 하면 많이 나올텐데. 하지만 INIP2P의 첫 거래이고 하니 배송비 포함으로 하겠습니다. 상도 세트 (전5권)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최인호 (여백미디어, 2000년) 상세보기 상품명 ..
쓸모없는 기술 경쟁 역발상 마케팅을 읽다가 생각이 났다. 시계 산업이 '30m 방수', '50m 방수','100m 방수', '150m 방수'식으로 쓸모없는 기술 경쟁의 함정에 빠져있을때 스와치는 패션시계를 내놓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좋은(Good) 것보다 적절한(Right) 것을 만들어라. - 김영세 지금 시대에 적절한 말이다. 플렛폼으로 본 "세컨드 라이프"와 같이 중요한 것은 플랫폼화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구글은 OS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램을 만들고 있다. 굳이 하드웨어에 종속되는 OS가 아니라 웹이면 기존 OS에 상관없이 동일한 플랫폼이다. 며칠 전, 좀비님의 Payment 2.0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하였다. 회사(이니시스)의 기본적인 업무를 계열확장을 시킨 사례이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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