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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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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6 2009년 6월은 5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0권을 받다. 6월까지 52권을 읽었다. 100권을 읽는 것은 가능하다. 그보다는 이제 중요한 것은 무언가 같은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여러가지 부류의 책을 읽을시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조화로운 책 선택이 필요하다. 이번 달 읽은 책 중에서는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1가 최고라고 느껴진다. 여행관련 책을 매달 1권씩 읽기로 하였는데 꼭 그 이유보다는 막연한 희망이나 계획보다는 현실에 닥칠 문제를 다시금 바라보게 되었다. 굳이 여행이라는 것에 국한하지않고 삶에 적용하여도 같은 결론이다. 는 한국사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하였고 전쟁이라는 단면으로 또는 역사의 한 흐름이라는 측면에서 전쟁이 아닌 전쟁이라는 본연의 모습을 보게..
원래 유럽이었다 : 이제는 유럽이다 이제는 유럽이다 지금의 유럽은 그들 나름대로 애증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나 '유럽'이라는 이름으로 묶이고자 한다. 미국에 대응하기 위하여 연합체를 구성하고 있다. 그러한 유럽에 대하여 한불상공회의소 이준 필립의 회장이 소개하고 있다. "위기의 시대, 새롭게 떠오른 대안 '유럽형 모델' 유럽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찰하는 최고의 책"이라는 책 소개 카피는 맞지 않다. 그저 우리가 유럽에 대하여 좀 더 아는데 도움을 주는 개요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그 관점에 책을 본다면 좋은 책이다. 만일 카피에 속아(?) 책을 보았다면 아마도 나쁜 아니 안좋은 책이라 느낄 것이다. 우리(아니 나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다.)가 유럽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스로마 신화가 생각난다. 근세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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