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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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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즐겁지 아니한國가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라고 포스팅을 하면서 잠시 즐거운 상상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전혀 즐겁지 아니한國가"이다. 짜증스러움의 연속이다. 홍준표, 조세형 그리고 유시민 3명이 모두 자의반 타의반으로 낙마를 하였다. 홍준표의원은 결선에서 4위 꼴등을 하면서 페이스메이커를 자처 하였지만 절반의 성공도 아니라고 보인다. 유시민의원은 초기 '혹자는 끝가지 가지 않고 이XX후보를 밀기 위한 위장 선언이라고 한다'라는 말과 같은 상황으로 가고있다. 결국 3명중 3등인 이XX후보의 선거본부장이다. 마지막으로 조세형의원은 민주당 경선의 중도 포기를 선언하였다. 금권, 조직선거 때문이라고 말을 하며 포기를 하였지만 이인제의원에게 크게 밀리고 있다는 부담감과 그의 말처럼 ..
다시 유시민스럽다 : 캠프가 망했어요. 다시 한번 과연 유시민스럽다를 느끼게 한다. 재미있는 UCC이다. 하지만 즐겁지는 않다. 무릅팍도사를 차용하기도 하고 불쌍하게 보여 모성애를 자극하기도 한다. 캠프가 망해 M&A를 했다고 한다. 왜 지금 이런 것을 만드나. 좀 더 빨리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지만 유시민은 좋지만 이해찬은 싫다.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에서 처럼 그가 대선 후보로 나온다면 누구를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제 후보가 아니다. 그러니 대선에 나올 수 없다. '흥행사'를 자처한 유시민 : 점점 좋아진다라고 했는데 즐거움을 없애버린 그는 죄인이다. 희망을 주는 정치보다는 행복과 웃음을 주는 정치가 좋지 아니한가.
유시민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유시민이 전격 후보 사퇴를 하였다. 그리고 이해찬 지지를 선언하였으며 선거본부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유시민스러운 모습일 수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전혀 유시민스럽지 못한 행동이다. 내가 (친노 진영의) 단일 후보가 되기를 원한다. (경선에서 끝까지) 완주하고 싶다 (이해찬·한명숙) 두 후보의 결단은 존중하지만 선거인단의 뜻을 묻지 않고 여론조사로 한 방식은 의문이 있다. 주말 4연전(15일 제주·울산, 16일 충북·강원)을 치른 후 보자 처음엔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라고 하더니 그 다음엔 그냥 출마하지 말라고 하고, 이번엔 접고 들어가라고 (압박)하느냐 내가 이번 경선의 유일한 흥행요소다. 내가 없으면 예정된 시나리오의 세력 다툼이 돼 버릴 것유시민 선거 경선 하루 전날까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말이..
대통합 민주신당은 "반노 - 비노 - 친노"의 대결 대통합 민주신당은 "반노 - 비노 - 친노"의 대결이 되었다. 손학규, 한명숙, 이해찬, 정동영, 유시민이 컷오프를 통과하였다. 이제는 합종연횡이 시작되었다. 추미애의 돌풍은 없었다. 추미애가 누구와 손을 잡을까? 손, 정 ㅎㅎㅎ 재미있는 관점은 친노의 단일화가 누가 되느냐가 관건이다. 현재로서는 이해찬이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이해찬 보다는 본선 경쟁력은 유시민이 나아보인다. 재미있는 판이 열릴것으로 보인다.
총리의 자격? 총리 이름 새긴 `봉황 공` 구설수 - 중앙일보 뒤 늦게 기사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30세트를 받았건 100세트를 처(?)받았건 문제가 되질 않는다. 중요한것은 비서실장의 말이다. 이기우 총리 비서실장은 이를 일부 지인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눠줬다가 나중에 총리 이름과 봉황 문양이 새겨진 것을 알고 D회장에게 모두 폐기하도록 했다. 이 실장은 "총리는 이 골프공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며 "곧바로 확인하지 못한 것은 나의 불찰"이라고 말했다. 사실조차 몰랐다는 비서실장의 답변, 그리고 그런 똑똑한 비서실장을 쓰는 고결한 총리의 무답변. 총리는 골프공 몇세트 정도를 받는 것은 아무 일도 아닌것으로 생각하나 보다. 알아서 챙겨주면 선물인가? 웃기는 총리실의 풍경이다. 이비서실장의 얼굴을 함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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