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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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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문국현과 다른 길로 가려나? 작년 대선정국에서 오마이뉴스는 다른 길을 가는가 보다라고 하며 오마이뉴스의 문국현후보에 대한 밀어주기를 말한 적이 있다. 문국현과 이회창의 악수(惡手)로 인하여 와 문국현의원간의 그동안 밀월이 끝나감을 느끼게 한다. 문국현의 변신, 도 자성해야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지 오마이뉴스의 메인에 "'인간 중심'에 정주고 뺨 맞은 지지자들"이라며 오마이뉴스(? 물론 신문사의 공식적인 견해인지는 모르지만 메인에 나왔으니 편집의도와 상이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국민의 숲' 대신 '차떼기 원조'에게 간 문국현이라며 그동안 남다른 애정을 보이던 문국현의원에게서 돌아서 다른 길을 가기로 하였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유권자들은 그를 비판하고 싶어도 참았다"며 그동안 쌓였던(?) 한풀이를 하듯이 하고있다. "정체를 ..
문국현과 이회창의 악수(握手)는 악수(惡手)이다 작년 대선 후보로 나왔을때 문국현은 누구인가?라는 의문으로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다. 그 이후 대선이 끝나고 더 의문이 들었다. 대선 후 심각한 내분을 격고 있을때 창조한국당은 1인정당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다. 이번 선진당과의 공조를 보면서 문국현은 구멍가게 사장님이라는 생각에 동조를 하고 공감한다. 대통령병에 걸린 이회창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않다. 그가 말하던 '대의(?)'가 누구를 위한 대의란 말인가? 쿼바디스, 창조한국당 이란 말이 정답이다. 창조한국당이 '문국현당'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2007년 대선 자금의 회계처리로 당의 존립조차 문제가 되고 있다.문국현 쪽,"한겨레, 오마이 오보다"라고 말하지만 힘들어 보인다. 오마이뉴스는 다른 길을 가는가 보다.에서 문국현에게 지지를 보..
나에게 맞는 대선 후보는 누구인가? 나에게 맞는 대선 후보를 찾아준다고 한다.나의 선호도와 여기서 나온 후보는 다르다. 이것은 아마도 정책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이번 대선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 보인다. [경실련]2007 대선, 후보 도우미 - 선택
아무도 뽑지 않는다 : NOTA(None of the Above) 지지할 후보 없음이 있다면이라는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 지금의 돌아가는 판국을 보면 아무에게도 투표를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지금의 선거는 단 1표가 많아도 투표율이 얼마나 되는지 상관하지 않고 당선된다.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이다. 이명박은 갈수록 아니다 싶고, 그 판에 이회창은 늙은 노망에 어찌 해보려고 무소속으로 나와 5년 전, 10년 전 자기가 심하게 욕 한 사람들의 뒤를 밟고 있다. 정동영은 민주당과 합당을 하여 DJ의 눈치만 보고 있다. 또 문국현은 이회창의 출현으로 3위에도 끼지 못하여 TV토론에도 못나오고 있는데 정동영과 단일화는 생각하지도 않는다. 권영길은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인제는 말하고 싶지 않다. 왜 나왔는지 의문이다. 내년 총선을..
대통령병에 걸린 이회창 : 누구를 위한 대의인가? 고질적인 '대통령병'이 나왔다. 모든 것을 버리고 잃어버린 10년을 찾기 위하여 구국의 결단을 하였다고 한다. 웃긴 이야기이다.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아집이 오늘의 사태를 있게 하였다. 87년 대선의 재판이 아닌지 걱정스럽니다. 김영삼, 김대중으로 분열되어 노태우가 당선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지금의 이회창은 정당하지 않다. 경선불복이라는 질문에 근본취지에 어긋나지 않다고 말한다. 대의에 충실하기 위하여 한 몸을 던진다고 한다. 누구를 위한 대의인가? 단기필마로 나와서 과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그가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은 어쩌면 영영 돌아오지 못할 상황으로 갈지도 모른다. 그의 출마로 범여권의 단일화가 가속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이회창의 출마는 MB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갈지..
'오만의 극치' - 이재오의원이 풀어야 한다.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 가능여부가 오늘 오후면 판가름이 나온다. 기정사실화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이회창 전 총재는 평상심을 잃고 있다. 그가 '대통령병'이라고 말하던 DJ와 변절자라고 욕하고 자신에게 실패를 안겨준 이인제와 같은 행보를 가려고 한다. 먼저 MB캠프의 문제점이 여실히 들어나오고 있다. 경선에서 승리하였을때 MB는 박근혜측에 모든 것을 주었어야 했다. 하지만 높은 여론지지도에 의하여 2월 청와대 입성만을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오늘 본 컬럼에서는 2인자의 태도에 관한 태도를 이야기 하고 있다. '적장(敵將)으로부터도 존경받아라' 그리고 '주군(主君)을 위해서라면 적장한테도 굴복하는 것'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오의원이 MB와 주군과의 관계였는지 의문이다. 주군은 동지적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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