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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을 달아야 하나 위젯이란 참 좋은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어떠한 형태이든 좋은 것이라 생각되었다. 전제조건은 도움이 되거나 재미있어야 한다. 블로그에 왜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을 설치하여야 하는가?에서 처럼 왜 스폰서위젯을 설치하여야 하는가. 그중에서 순위위젯은 젤 맘에 안든다. 물론 스폰서위젯은 아니다. 순위를 메긴다는 것도 맘에 안들지만 방식 또한 맘에 안든다. 위젯의 노출(?)로 순위를 결정한다. 초기 설치자에게 유리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통이 없다. 다른 방식은 없나. 그것보다는 고민의 부재라 보인다. 그냥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만든 것이라 보인다. 기계적인 대응방식이다. 결국 하루만에 떼어버렸다. ㅎㅎㅎ 2008-12-23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왜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을 설치하여야 하는가?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을 설치를 했다가 삭제를 하였다. 효용성에도 의문이 들었지만 이유는 다른 이유이다. 위젯을 만든 사이트에는 위젯을 설치하지 않았다. 자기가 광고하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다. 비약인지 모르지만 현대자동차 광고를 수주하러 가면서 GM대우자동차를 타고 가는 꼴이다. 어느 클라이언트가 좋아하겠는가? 물론 사이트에 맞지않거나 상업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는 판단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PR이란 것이 지극히 상업적이지 않은가. 책임감의 문제이며 자질(?)의 문제이다. 과연 고객의 일을 자기 일처럼 할 수 있을까? 덧붙임. 그냥 위젯하나 안쓰면 되지 머 그리 말이 많은지 내가 생각해도 참으로 한가한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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