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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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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생각이다 : 《메타생각》 질문할 수 있다면 답을 구할 수 있다. _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메타생각을 “생각을 모으고, 연결하고, 통합하고, 확장하고, 통제하는 최상위 생각”이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익숙해진다면 생각의 각도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생각의 메타물질을 얻는 셈”이라 한다. ‘생각의 점화장치’가 메타생각이라고 하지만, 책을 읽은 지금 무엇이 ‘메타생각’인지 확실하게 모르겠다. 다만 그것이 무엇이든 ‘다르게 보면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아이가 어릴 때 덧셈에 관해 이야기를 하곤 했다. 99+99 는 얼마인가. 198이라고 쉽게 말하지 못한다. 다르게 생각하면 100+100-1-1 = 198이 된다. 98+98은 200-4를 하면 196이 된다. 더하기를 빼기로 생각하면 조금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조..
자기계발의 덫 : 책 권하는 心香 조선북스를 구독하고 있다. 눈에 번쩍 들어오는 제목의 글을 보았다. 자기계발서 읽지 마라, 삶이 팍팍해질 뿐이니… 자기계발서를 보지 말라는 것이다. 자기계발서 말고는 팔리지 않는 시대인데 읽지말라고 한다. 흥미를 유발하기에 부족감이 없다. 출판사를 보니 모요사이다. 얼마전 보았던 위로의 레시피가 나온 곳이다. 7월까지 57권을 읽었다. 그중 자기계발서라고 말할 수 있는 책이 10권남짓되었다. 15%정도 된다. 가능하면 안보려 하나 가끔 제목에 홀려 보고 싶은 책이 있기도 하다. 찾아서 읽을 필요는 없지만 몇 권 읽는 것은 크게 해가 되지 않을거라 위안하며 지낸다. 자기계발서에서 원하는 것은 내 삶이 팍팍한 이유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에 있지 개인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저자는 자기계발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사고방식을 바꾸라 :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자기계발서에 대하여 좋은 느낌을 갖고 있지않다. 늘 그런 그런 이야기의 반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믿어라. 자신을 믿어라.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늘 이렇게 반복하는 것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 앤디 앤드루스의 는 다른 느낌을 주는 자기계발서 아니 실천서라 할 수 있다. 강요하지 않는다.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다. 단지 느끼게 할뿐이며 그가 말하는대로 '실천'하고 싶게 만든다. 당신 앞에는 재미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다. 즐길 준비가 되었는가? 그럼 출발! (머리말)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 이 책은 의 실천편이라고 한다. 를 읽지않은 나에겐 전작이 무엇인지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책의 중간 중간 약간(?) 인용을 하면서 전작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읽지않아도 전혀 문제가 되질..
왜! 백만장자는 2달러를 빌렸을까? 백만장자가 2달러를 왜 빌렸을까? 제목에 낚였다. 그 이유가 긍금했다. 빌린 이유는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수업료로 2달러를 빌린 것이다. 아니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갚지않았으니 '빌린'이 아니라 '받은'이라고 해야한다. 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 나는 지금 제목가지고 말도 안되는 꼬투리를 잡고있다. "돈이 돈을 부른다.","목표 금액과 기한을 정하라."등 진정으로 '백만장자'를 원하면 저자는 어쩌구 저쩌구 여러가지를 말한다. 한데 여기서 왜? '백만장자'가 되어야 하는지 의문이다. 물론 나도 돈을 원하고 돈이 많기를 바란다. 하지만 돈을 쫒는 것은 더 많은 것을 잃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책을 '백만장자'가 되기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입한다면 꼭 필요한 '믿음'과 '긍정'이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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