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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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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때 어디에 앉아야 할까? : 써먹는 심리학(인간관계) 회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회의실이라는 공간 자체도 중요하다. 참석자가 10명 내외일경우, 성별에 따라 회의실이 영향을 미친다. 참석자가 모두 남성일 경우 회의실이 좁으면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발언이 나오기 쉽고, 반대로 회의실이 넓으면 일반적으로 차분하고 회의가 원할하게 진행된다.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좁은 장소에서 의논하기를 좋아한다. 참석자의 성별에 따라 회의실을 선책하는 것도 원할한 회의 진행을 위해 필요하다. 단 남녀가 골고루 섞여 있으면 이러한 특징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파란색 계열로 꾸민 회의실은 평소 지루하게 느껴지던 회의가 체감적으로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 회의 진행을 서두르게 된다. 또한 파란색은 긴장을 완화시켜 냉정함을 촉진 시킨다. 따라서 파란색을 보고 있으면 참신한 아이..
앉은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회의 시간에 앉는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의 회사 내 지위 및 역할을 가늠할 수 있다 회의실 풍경은 조직 내 위계구조의 축소판이걸 알고 자리를 어떻게 하여야 할지 고민이 생긴다. 아래 글처럼 CEO가 안다면 효율적으로 조직을 관리할 수 있으리라 보인다. 테이블 머리맡은 CEO 좌석…리더의 오른쪽은 '예스맨'이 차지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으레 빠지지 않는 회의. 회의실로 들어선 당신의 자리는 어디인가? 상사의 오른쪽인가? 아니면 늘 정반대인가? 리빙스턴그룹의 창시자이자 조직 심리학자인 샤론 리빙스턴에 따르면 매일 아침 열리는 회의실 자리는 그 사람의 지위를 반영한다. 리빙스턴은 “회의 시간에 앉는 자리를 보면 그 사람의 회사 내 지위 및 역할을 가늠할 수 있다”며 “회의실 풍경은 조직 내 위계구조의 축소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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