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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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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중이거나 읽을 책 책을 읽는다는 것은 꼭 정해진 대로 되지 않는다. 모든 인생이 비슷하겠지만 정해진 순서로 되질 않는다. 기존에 읽었던 책과 아직 읽지 못한 책을 적어 읽어 보려고 한다. 계속적으로 추가되고 수정 되어야 할 것이다. 토요일에 책이 몇 권 더 생겨 읽어야 할 책이 더 많아졌다. 읽는 순서를 이벤트의 책부터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꼭 지킬지는 모르겠다. 빨리 리뷰를 하는 것이 도리로 생각되니 그리 할 것이다. 지금 읽고 있다. 제목에 낚시질을 당하여 읽고 있다. 제목만 바뀐다면 체세술 책으로 무난하리라 보인다. "모략으로부터 살아남는 법, 모략으로 살아 남는 법". 집에 있은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읽지 못하고 있는 책이다. 장하준 교수의 신간이다. "신자유주의"에 관하여 어떠하게 생각하여야 할지 궁금하여..
열린책들 독후감 이벤트 홍대 와우북페스티발에 갔다다 책 한권을 얻어 왔다.(사실 두권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열린책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의 일환이다. 한국 소설도 잘 읽지 않는데 세계문학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한다. 일단 책을 한권 받아 왔다. 같이 자는 아줌마에게도 한권 받아 오라고 하였다. 독후감을 써야 한다고 하니 안받아 온다고 하는 것을 억지로 받아오라고 하였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영영 읽을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약간의 겁을 주면서.. 이렇게 받아온 책이 '전망 좋은 방'과 '대위의 딸'이다. 두 권 모두 읽어 보지 못한 책이다. 언제 읽을 지도 예정이 없다. '전망 좋은 방'은 조금 읽어 보았는데 흥미로움을 조금 느낀다. 얼마전 영화로도 나온 것 같은데 아직 영화도 소설도 아무 것도 보지 못하였다. 표지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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