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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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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이석연 "지금은 단일화 논의할 때 아니다" 이 양반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물타기, 줄타기인 것은 확실하다. 이 변호사는 나 최고위원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한나라당이 좀 더 우파에 대한 가치를 확고히 해야만 후보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변호사는 "(박 변호사와) 의견이 일치되면 시민 후보 단일화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한데 결국 불장난으로 끝난 범여권 후보 단일화 하지만 정해진 수순. 이쪽 저쪽 바라보다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었다. 02_ 해외 도박으로 국부 2조3천억 유출된다면 국내 허용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특례 논란이 있겠지만 그건 뭘해도 있는거고 어차피 할 놈들을 막아봐야 안될 것이고 풀어주는 것이 해결책이다. 하..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될 권리가 있다 : 고대생 출교를 바라보며 세계인권선언(世界人權宣言,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은 1948년 12월 10일 국제 연합 총회에서 채택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채택된 세계인권선언은 인간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 계기가 되는 선언이다. 11조에는 "누구든지 공개재판을 통해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될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무죄추정의 원칙이다. 또한 30조에는 "어떤 권리와 자유도 다른 사람의 권리와 자유를 짓밟기 위해 사용될 수 없다"며 인권의 존엄성을 말한다. + 제1조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모든 사람은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한다. 제11조 범죄의 소추를 받은 사람은 자신을 변호하는 데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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