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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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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재정 : 아프간 인질보다 중요한 종교행사 아프간 인질 문제를 다룬 안보정책조정회의에 빠지고 '2007 한국교회대부흥 100주년 기념 한반도평화통일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오늘 안보정책조정회의에 아프간 사태는 안건에 없었다”면서 “청와대에 (불참에 대한) 양해를 구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안보정책조정회의 의제는 아프간 인질 문제였다”고 다른 이야기를 했다.[참 조 : 이재정, 통일장관 ? 성직자 ?[문화일보]]종교는 개인적인 문제이니 뭐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있었던 철야예배에서 한 행동을 보면 참으로 가식적이다. 이재정 장관의 설교 뒤에는 남북관계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으며, 이날 예배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 봉사자들의 석방 기도도 진행됐다.웃긴다. 석방기도..
이시우 - 이 사람을 아시나요? 이시우작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 6.10 20주년을 맞이하는 2007년에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된 사진 작가이다. 경찰이 내세운 구속 사유는 국가보안법 제4조와 5조,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가 있다는 것.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씨가 '미군에 의한 한반도 전쟁방지 활동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국군 및 주한 미군부대의 현황 등을 계획적으로 관찰하여, 북한 등 반국가단체가 알아볼 수 있게 인터넷에 공개했다'는 것이다. '민간과 군부대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글을 인터넷에 게재하고, 강연을 통해 전파할 계획을 세웠다'는 것 역시 이씨의 구속 사유. 결국 이씨는 '사진과 글을 통해 반국가단체에게 이익을 주려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게 된다. 이시우는 에서 얘기합니다. 자유의 반대가 구속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까라면 깐다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 조직을 'SSKK' 한마디로 정의했다. 그 의미는? '시키면 시키는 대로, 까라면 깐다'라는 뜻 회장님의 방침을 받는 것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그것이 관료가 되면 더 하지 않을까? 어떤 관료 - 김남주 관료에게는 주인이 따로 없다! 봉급을 주는 사람이 그 주인이다! 개에게 개밥을 주는 사람이 그 주인이듯 일제 말기에 그는 면서기로 채용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근면했기 때문이다 미군정 시기에 그는 군주사로 승진했다 남달리 매사에 정직했기 때문이다 자유당 시절에 그는 도청과장이 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성실했기 때문이다 공화당 시절에 그는 서기관이 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공정했기 때문이다 민정당 시절에 그는 청백리상을 받았다 반평생을 국가에 충서하고 국민에게 봉사했기 때문이다 나는 확신하는 바이..
겨울영화 흥행 코드 7가지 겨울영화 흥행 코드 7가지 - 잘되는 영화, 잘될 만한 이유 있다! [MovieWeek]대박의 풍운을 안고 개봉했던 연말 시즌 영화에 대한 흥행 성적표를 보면 흥행의 몇 가지 경향을 읽을 수 있다. 이 경향은 앞으로 영화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측면이 많아 더욱 관심이 많이 가는데, 각 영화가 보여준 흥행 성적에 따른 흥행 코드를 짚어 보았다. 1 유명 감독, 배우로 통하던 시대는 지났다_ 2 할리우드영화는 흥행에 한계가 있다_ 3 시즌을 제대로 공략하라_ 4 스크린수를 예측해야 한다_ 5 다크호스가 될 수 있는 타이밍을 노려라_ 6 논란에 빠지는 건 좋지만 국민정서에 반하면 안 된다_ 7 영화의 장르에 따라 지방 관객을 노려라_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영화잡지나 영화에 간접적으로 붙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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