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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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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4.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좋은(?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을 알게되는 기쁨 또한 책을 읽는 것 만큼 크다. 에문당님 블로그에서 좋은 책 한권을 알게되었다. 누구나 불평을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습관 - 불평하지 않기는 쉽지않다. 하지만 도전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길지도 않은 시간이다. 21일, 달걀이 부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한다. 단 21일이다. 책이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문했다. 더불어 알라딘 보관함에 가지고 있던 여러권의 책과 함께 클릭을 하고 말았다. 와이프는 있는 책을 정리하라고 성화인데 책을 더 쌓이게 하는 나는 어쩔려고 그러는지.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 30번째구매 불평 없이 살아보기 - 29번째구매 내 책 쓰는 글쓰기 - 28번째구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27번째구매 ..
2009. 11. 0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초간단 아이폰 스탠드 만들기는 재미난 아이디어다. 02_ 얼마전 알게된 이여영의 20대의 정치 무관심, 기성세대의 정치 과잉이라는 시각에 동의할 수 없다. 인간은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정치적인 인간이다. "그들은 우리 20대마저 편가르기의 대상으로 삼는다. 내 편이 아니면 적이 되길 원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도피이며 모든 책임이 기성세대에 존재함이라는 변명에 불과하다. 지금 현재의 주인은 그녀가 말하는 '20대'가 되어야 한다. 지금의 역사의 뒤안길에서 그때와는 많은 다른 면을 가지고 있지만, 60년에도 63년에도 70년도에도 80년도에도 그들은 20대였다. 지금이라고 달라진 것은 없다. 왜 지금의 세대는 달라야한다고 말하는가? 덧_ 이여영 전 기자는 얼마전 알라딘서평단에서 받은 의 저..
2009. 10. 2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네이트의 블독에서 블로그독에 리플달리면 내 블로그에도 리플이~달린다는 글을 보았다. 양방향이 아닌 문제 또는 아이디의 문제가 있지만 긍정적인 행태이다. 당장 티스토리와도 연계가 되지않는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과 연계를 하여야 효용성이 클터인데, 그것은 힘들어 보인다. 다음 VIEW의 댓글시스템이 거의 실패로 돌아간 이유가 연계의 부재라 생각했는데 접근방식은 긍정적이다. 현재 드림위즈에서 작업중인 트위터 계정과 댓글을 연계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굳이 댓글을 내가 꼭 가지고 있어야한다면이야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좋은 방안이다. 덧_ 블독의 공식 블로그는 이글루스나 사이월드 블로그가 아니고 텍스트큐브를 사용할까? 자신들도 자사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데 고객에게 권할 수 있을..
독자적으로 체취를 팔려는 트위터 잘될까? 독자 생존을 외치는 트위터에 관한 포스팅을 보고 나 나름대로 생각해 본 비하인드 스토리다. 아마도 트위터의 마음이 딱 이러할 것이라 나 혼자 상상해 본다. 상상은 즐거운 것이다. 트위터의 마수(?)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녀는 늘 꿈꾸던 플랫폼의 완성작으로 새로운 체취를 만들어 나를 유혹한다. 그녀의 몸짓은 아름다웠고 그녀의 체취는 소설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를 뛰어넘고 있다. 모두에게 황홀한 기분에 도취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현재의 상황은 소설의 결론과 유사하게 자기 몸을 살라 다른이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역할만하고 있다. 체취를 팔아 어떠한 수익을 낼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녀는 체취를 팔아 그간의 노고와 앞으로 먹고 살 궁리를 마련해야한다. 지금으로서는 당장 아무런 방안이 없다. 물론 그녀가 꿈꾸는 방안..
2009. 10. 1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티스토리에서 PicApp의 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익구조가 무엇일까? 다음으로부터 돈을 받나? 음... 02_ 브라우저를 비롯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왜 이리도 이렇게 힘들까? Useful Firefox 3 Configuration Tweaks 처음 만들때부터 반영하면 좋지않을까? 자동차를 사면 기본 사양으로 만족하지 못하여 튜닝을 한다. 사이드 미러와 온갖 미러들을 바꾼다. 처음부터 장착해 나오면 좋지 않을까? 이러한 것들이 장사를 위한 수단일까? 생산자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처리한다. 소비자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뒤집어 생각해보면 모든 것에는 틈새가 존재하고 그 틈새를 이용하면 여러가지 비지니스 모델이 나온다는 것으로 귀결된다. 트위터도 플랫폼을 제공하지만 그것을 이용한 ..
2009. 09. 2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트위터에서는 링크가 곧 수익원이다. @hur의 말은 옳다. 다만 링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02_ 광고와 엡스토아의 관계는 공생이 될까? 결론은 엡스토아로 가야한다. 광고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만남, ‘애플리케이션 內 광고(In-Application Ads)’ 03_ 답은 있습니다. 진심만 있으면 광고 카피에 나온 말이 가슴을 꽝하고 때린다. 진심으로 대하면 된다. 나는 어떤가? 04_ 강유원의 다섯 단락 에세이 쓰기에 대하여를 다시 읽다. 지금 필요한 것은 실천... 전체를 아우르는 서평을 쓰지 말것 처음에는 단면을 잘라내서 써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많은 챕터 중 자신이 쓰고 싶은 1,2 챕터만 골라본다) 그 안에서 크게 3개 정도의 소주제를 잡아 각각 2,3,4번째 단락을 구성한다. 마..
2009. 08. 2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내가 20년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화두를 구본형선생이 책 에서 기술하고 있다. 나를 탓해야하는가 아니면 선생을 존경해야하는가. 02_ 트위터(http://twitter.com/1bangblues)를 사용 아니 이용해 본 지가 2달이 되어간다. 트위터에 대한 찬반(비지니스로서의 방향성이겠지만)논란이 많다. 그것은 차후에 다른이가 정리할 것이다. 그것을 참조하면 된다. 내가 눈여겨 보는 것은 트위터의 확정성이다. 원래 제공해 준 트위터는 많은 불편이 있다. 그것을 보안하는 또 다른 많은 서비스들이 존재한다. 트위터가 있기에 그들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지만, 역으로 그 부가서비스들이 없었다면 과연 트위터가 오늘처럼 광범위하게 퍼져나갔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니 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
2009. 06.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마크 쿠반에게 사업의 아이디어란?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마크 쿠반이 공개모집한 조건이 "광고를 돈을 버는 사업이 아닐 것. 사업 출범후 60일 안에 CFBE(손익분기점)에 이를 것. 90일 안에 이윤을 내기 시작할 것등이다."가 무리한 또는 말도 안되는 소리일까? 아니다. 다음 그늬 말을 보면 맞는 말이다. 다시금 곰씹어 본다. Q: (당신이 오픈소스 펀딩이라는 이름으로 사업 아이디어 공개 입찰을 받았을 때) 사람들이 사업계획을 그렇게 공개된 곳에 올림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그들이 가진 ‘비밀들’을 훔쳐갈 것을 걱정하지는 않던가요? Cuban: (사업의) 생각이나 “비밀들”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업 계획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창업자가 그 사업계획을 수행할 능력이 언제나 가장 중요합..
2009. 05. 0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나는 왜 책을 못 읽을까?! 물론 그 이야기는 아니다. 책이 나오면 꼭 읽어 봐야겠다. 생각이 너무 멋지다. “천 권의 책을 읽는 것, 한 권의 책을 천 권처럼 읽는 것, 천 권을 읽어도 한 권도 안 읽은 것처럼 읽은 것” (이만교,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근간) 02_ 소셜 미디어의 가능성과 부작용... 집단지성은 늘 옳은가. 물론 아니다. "트위터가 지나친 공포 심리를 조장하고 있다"는 말에도 공감한다. 하지만 부작용을 논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순기능을 강화시키는데 주목해야한다. 03_ 실패를 위한 일곱 가지 습관 내 습관과 비슷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느낀다는 점만으로 반성에 의미를 두려고 한다. 04_ 담배를 피운다는 것이 죄인이나 이상한 놈 취급 받아야하는가 `금연 vs 흡연`..
2009. 04. 1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트위터에서 심상정의원을 발견하다. 지금은 의원이 아니구나. 하지만 바로 Following .... 더블어 저를 Follow하신다면 @1bangblues 02_ 구글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 (via @dangun76)구글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검색 트랜드보다 더 빠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의 흐름을 데이터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공감가고 유효한 데이터가 될 수 있다. 흐름의 파악이 향후 행동을 반영한다는 말인가. 지식인보다 더 유효한 지식데이터 아니 벌어진 일이 아니라 벌어질 일에 대한 예언서(?)가 될까? 03_ 엑스페리아로 갈려고 했더니 개허접 엑스페리아, 소니엔 기대 안해도 에릭슨이 아깝다는 말에 주춤한다. 내 귀가 팔랑귀인가. 04_ 애플스토어의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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