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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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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랑과 평화가 우리에게 남아있는가? : 테이킹 우드스탁 이완김독의 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있는 3일간의 축제에 관한 영화입니다. 그에 관한 영화는 다큐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음반은 시대상을 반영하듯이 여러 쟝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지요. (비틀즈가 참여했더라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압권은 지미 핸드릭스가 아닐까 합니다. 핸드릭스의 압권은 입니다. 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미합중국이 전쟁광들의 앞잡이가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자신들의 국가國歌에 광기와 포탄과 혼돈이 만연합니다. 월남전에 반대하여 반전과 평화가 만연해 있었습니다. 대마초와 LSD도 평화로운 세상에 일조를 하였습니다. 신에게 좀 더 가까이 간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영화에서도 주인공이 환각제를 먹고 오묘함을 느낍니다. 그세상에는 미움..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 "왜? 재생지로 책을 만들지 못하는가?"를 쓰면서 알게 된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를 이제야 읽었다. 책 내용을 전혀 모르고 읽었다. 그저 별 희한한 사자가 다 있다는 생각이었다. 이런 단순한 생각을 했다는 게 책을 읽는 내내 나를 부끄럽게 하였다.9년을 살다간 채식주의자 사자 리틀타이크의 이야기다. "모든 생명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책을 읽다 보면 "맹수보다 인간이 더 잔인하다."라는 말에 공감한다. 더불어 "가장 잔인한 동물은 인간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리틀타이크도 사람과 어울려 살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체벌은 없다. 오로지 대화로 해결한다."라는 게 부부의 철칙이다. 야생동물은 난폭할 거로 생각하고 인간과 가까이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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