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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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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보다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아버지에게 좋은 영향을 받고 자랐다면, 그렇지 못해 바로 잡으려고 쓸 수많은 에너지를 발전적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자녀를 양육할 때는 반드시 이러한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마흔의 심리학에 나오는 귀절이다. 내가 좋은 아버지가 일까? 아니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좋고 나쁨은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 것인가. 좋은(?) 학원을 보내주고 원하는 것을 원하는대로 사준다면 좋은 아버지일까.몇 년전 보건복지부에서 친구같은 아빠, 프렌디(Friend+Daddy)를 홍보했었다. (정부가 하는 일이 늘 일회성에 그치니 많은 것을 바라면 속만 쓰리다.) 좋은 아버지보다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 바램으로 끝날까. 같은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언제나 같이 놀고 같이 즐..
2008. 10. 1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생태계와 같다. GM과 Chrysler 합병 고려는 살아남으려는 몸부림이다.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거대(?) 기업만 필요한 것인가. 막 시작한 벤쳐도 이 같은 몸부림에 예외는 아닐것이다. 살기위하여 몸집을 불려야 하나 아니면 살기위하여 몸집을 줄여야 하나. 결론은 '몸집을 불려 몸집을 줄여야 한다'로 귀결된다. 02_ PR 2.0이 '대화'란 말은 무슨 뜻?인가. 늘 머리를 맴도는 화두다. 손에 잡고 싶은 화두이기도 하다. 하지만 잡지도 못하고 허공을 맴도는 말이다. 이제 마케팅과 PR의 중요한 기능은, 말을 걸어오는 소비자들에게 바로바로 대답을 해주는, 즉, 대화를 하는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소통'으로 귀결된다. 세상사는 데는 대화가 필요하고 어떤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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