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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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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도 함께하라 : 조조 사람혁명 난세의 간웅 조조는 유비와 손권과의 무한 경쟁에서 승자가 되었다. 덕德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그의 용인술을 본다면 덕장에 더 가깝다. 조조의 리더십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인재기용이다. 그에게는 인재를 얻고 활용하는 득인得人과 용인用人의 지혜가 있다. 신분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만 있다면 과감히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과감한 인재정책은 조조 힘의 원천이다. 조조는 독서량이 부족했던 유비와 손권과는 달리 전장에서도 한시도 책을 놓지 않았다. 조조는 당대 최고 지식인이자 시인이었다. 또한, 걸출한 군사가로서도 이름이 높다. 조조가 주해한 손자병법 위무주손자(魏武註孫子) 13편이 있다. 삼국지 최대 지략가로 손꼽히는 이는 제갈량이다. 하지만 제갈량은 그 자체로서 한계를 많이 가지고 있다. 조조에게 가지..
2011. 09. 0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안철수현상이 정당/정치불신이란데 동의한다면 야권 제정당은이 제안하는 '통합적 연합정당'을 수용하십시오.이 정당은 국민100만과 함께 on+off결합,당원+지지자 묶어 국민의 뜻 온전 반영하는 정당을 건설하자는 운동입니다. @actormoon 문성근 아무리 좋게 생각하여해도 찌질함의 극치다. 숟가락 얹기도 아니고 그토록 외쳐도 지지를 못 얻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야지... 02_ 찌질하고 불쌍한 야권의 몸부림이다. 야권에서 대선 후보를 선출하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박원순과 2차 경선을 한다고 한다. 아예 후보를 내지마라. 박원순 측에는 묻지도 않고 ... 야권, 서울시장 투트랙 경선 합의 03_ 한경 기자채용 ‘서바이벌’ 혁신인가, 상업성인가 한경은 이런 우려에 대해 방송 서바이벌 프로그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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