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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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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맨3 - 독과점 이유없다 5월1일 스파이더맨3가 개봉을 하였다. 아이들과 같이 일산에 새로 생긴 CGV에서 보았다. 개봉일에 본 것은 300이후 오랫만이다. 5월1일 보았고 며칠이 지난 오늘 후기를 쓰는 것은 별로 할 말이 없기도 하지만 오락성 이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스크린 독과점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1600여개의 스크린을 800여개 스크린을 차지하니 50%가 넘는 독점이다. 괴물의 600여개를 훨씬 넘는 것이다. 독과점에는 이유가 있다. 상영작이 너무없다. 아니 볼만한 영화가 없다. 물론 스크린 독과점에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대처를 해야지 단순히 몇 %의 스크린을 점유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다른 방법으로 빠져 나갈 방법이 충분히 준재하기 때문이다. 독립영화와 단편 영화에 대해서는 관대(?)한 ..
Corcica - 우아한 세계 우아한 세계의 OST를 들어보면 Corsica가 나온다. 음악이 집시풍이다. 한데 왜 제목을 Corsica라고 하였을까? 그 곳 분위기와 음악이 비슷한가? 맘을 들뜨게 하는 음악이다. 칸노요코의 다른 음악을 들어보아야 겠다. 참조 : 영화음악가열전(6) - 칸노 요코 코르시카코 르시카(코르시카어: Corsica) 혹은 코르스(프랑스어: Corse)는 지중해의 4번째로 큰 섬으로, 이탈리아의 서쪽, 프랑스의 남부, 사르데냐 섬의 북쪽에 위치한 프랑스의 레지옹이다. 코르시카는 프랑스의 26 레지옹 중 하나이나 공식 명칭은 레지옹이 아니라 "공동영토"(collectivité territoriale)로 되어 있다. 고대 및 중세 코 르시카 섬은 기원전 237년까지 카르타고의 세력권에 속해 있었으나, 포에니 전쟁..
조용한 세상 - 박용우의 또 다른 모습 박용우와 김상경의 투 톱으로 유아 살인에 관한 스릴러이다. 영화를 보고나면 스릴러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한편의 '사람사는 세상'처럼 느껴진다. 진실처럼 보이는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이 전부 다 진실은 아니다. 영화는 김상경이 이끌어 가지만 나의 눈에는 박용우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간의 코믹스러움을 탈피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준다. 그간의 환한 미소는 변하지 않는다. 김상경은 홍상수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런 소시민적인 모습의 또 다른 모습으로 보여진다. 캐릭터의 변신으로 연기를 하였는지 모르지만 전반적으로 흐르는 이미지는 비슷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올드보이를 연상케하는 옥상에서의 사건의 시작이다. 의도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하여 한 생명이 자살한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다. 물론 이 사건이 영화의 갈등을 이끌어..
아빠가 필요해 - 장윤형 장형윤 감독의 2006년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 수상 애니메이션의 느낌이 일본의 그것을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토토로의 잔상이 남는다. 뒤 늦게 알게된 작품. 아직 다른 작품을 보지 못하여 장형운 감독 작품세계(?)를 논하는 것은 우습다. 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불법주차 - 정충환 불법주차 - 정충환 2006년 '미쟝센영화제-장르의 상상력展' (집행위원장 이현승) 최우수상 수상작 인터뷰 - 정충환 감독 보러가기 : 불법주차 (2006,35mm, color, 2600ft) 수상내역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6) 레스페스트디지털영화제 (2006) 제5회 제주영화제 경쟁부문 (2006) 제7회 대구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6) 제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최우수상 (2006) 스토리 복잡한 서울역. 인기는 그의 유일한 재산인 차 안에서 구슬목걸이를 꿰어 용돈을 벌며 노숙생활을 한다. 주차단속원 선희는 장기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 인기 때문에 주임상사에게 매일 문책을 받는다. 어느 날 인기가 잠시 차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선희는 자기의 구역 밖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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