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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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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문에서 찌라시를 보다 가자들이 쓰는 대부분은 홍보성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더불어 그들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내용들이 왕왕 보이곤 한다. 오늘 본 기사도 마찬가지로 기사라 할 수 없는 찌라시에 불과하다. 노컷뉴스(나눠주는 무가지에서 본것이지만)의 영화 '해운대' 흥행은 부산 해운대가 근원지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다. 내용을 보면 어이없다. 부산관객 비율이 인구대비해서 높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해운대구민 10명 중 6~7명이 '해운대' 관람'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무슨 근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내가 보기엔 그냥 대는대로 끄적거림에 불과하다. 해운대에 있는 극장 관객수가 해운대에 살고있는 사람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으며 그것을 기사로 쓰는 저의(? 사실 저의는 없었을 것이다. 아무생각도 없이 작성한 내용일터이니)가 의심스럽..
'바다의 아이, 영화에 첨벙!' -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15~19일 얘들아 영화의 바다로 떠나자 개막작 '머그잔의 여행' 등 102편 상영 어린이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영화제가 탄생한다.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해운대 메가박스, 부산MBC 아트홀 등에서 '제1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열린다. '바다의 아이, 영화에 첨벙!'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영화제에서는 22개국 102편의 영화가 선보인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장·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어린이들이 주축이 돼 제작한 어린이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넘어 멕시코 우루과이 벨기에 스웨덴 등 지금까지 접하기 힘들었던 국가의 영화도 상영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상영작 영화제는 8월 15일 오후..
제1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제1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Film Festival) http://www.biki.or.kr/ 2005년 PIFF기간 중(10월)에서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프레 페스티발을 개최하였습니다. 그 후 2006년 8/15 ~ 8/19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1회를 개최합니다. 주최는 조직위원회와 한겨레 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행사 규모는 초청 작품수/상영관 : 30개국 170여 편 / 5개 상영관 (야외상영관 포함) 게스트 수 : 영화인 및 어린이 관련 단체 저명인사 , 언론인 500여명 슬로건은 참여와 나눔 그리고 즐거움 - Participation & Communication & Enjoyment 행사의 성격은 아동영화제 이므로 정보 습득형, 참여 중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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