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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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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2일 지방선거하나? 토요일인 오늘도(?) 출근하여 다른 일로 명동에 잠시 다녀왔다. 마이크로 외치는 소리에 무언가 궁금해 하였는데 투표독려 서약서명전이었다. 헉. 6월2일에 지방선거가 있다니... 처음 듣는 이야기다. 별 관심이 없어 모를 수도 있지만 의외의 일이다. 그러한 면에서 '시민정치연합'의 이러한 시도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는 이러한 외침들이 공허한 답이 없는 메아리가 될 여지가 많다. 나부터도 지방선거에 왜 이리 관심이 없는 것일까? 그들을 뽑아도 나에게 피부로 돌아오는 혜택(?)이 없다. 지방선거는 총선과 달리 내가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들이 국회의원(? 별반 다르지 않지만..)과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 피부에 와 닿는 공약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 것이다. 두 가지 인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다. 하나는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 것이라 믿고 있고 또 하나는 인문학의 부흥을 위하여 고분분투(빵 터지는 인문학 이야기!)하고 있다.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제1346호(2009.12.21)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
2009. 04. 05 - 보고듣고 느낀 한마디 01_ 필로스님의 증오심을 읽다. 쓸데없는 댓글을 달다.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 투영된 나의 모습이 미치도록 싫은 것이다. 또 하나의 헛소리를 아침부터 하다. 사는게 그런가 보다. 덧_ 저작권법 개정, 이제 메타가 망하는 건 순식간을 보고 저작권법이 통과됨을 알았다. 무엇을 위한 저작권법인지 모른다. 이 개정으로 '득'을 얻는 사람은 누구인가? 누구일까? 02_ 댓글 기획론(1) - 한국 댓글의 역사와 현재 댓글에 대한 통찰이 뛰어나다. 댓글 문화가 존재하나. 댓글이 필요한가... 03_ mepay님의 태그구름을 보고 기존 태그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Cumulus for TiStory 공개를 보고 적용하면 오케이. 오른쪽 태그구름이 적용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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