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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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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렛츠 리뷰 황송(?)하게도 렛츠리뷰에서 단 댓글이 달려있었다. 사람이 하였는지 - 난 그리 믿고 싶다 - 봇이 달았는지 모르지만 그 정성이 가상하다. 아마 그리 하지 않았으면 나같은 사람은 모르고 넘어갔으리라. 예전에도 렛츠리뷰는 알고 있었으나 번거로움에 사실 게으름으로 미루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렛츠리뷰 담당자입니다. 렛츠리뷰에 보여주신 사랑 덕분에 렛츠리뷰가 무럭무럭 자라, 오늘 1주년 이벤트가 오픈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팟 터치, 피자 쿠폰,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들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주년 이벤트 참가하기 : http://valley.egloos.com/review/1st/ 감사합니다. 배너를 다는 이벤트도 있다. 이름하여 "렛츠리뷰 홍보대사"다.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배너달기..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7 01_ 기업 블로그와 네이버 유감을 보았다. 정말 N社에 대한 유감이다. 아니 N社에 대해서가 아니라 현실이 안타깝다. 네이버의 폐쇄성을 논하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고 보인다. 홍보 담당자 또는 책임자는 새로운 것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 잘해도 본전이란 생각이다. 물론 잘되면 좋겠지만 그 효과를 측정할 수 없다. 한가지만 진행하지 않기에 어느 곳에서 효과가 나왔는지 측정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안정적으로 늘 하던 방식의 홍보이다. 신문 지면의 1면 광고가 효과가 있을까?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들이 바라는 것은 측정 불가능한 불특정 다수에게 브로드캐스팅 하는 것이다. 그 이후의 책임은 그들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블코의 선장으로 그의 과거 이력을 보면 기업 시장을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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