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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도서관에서 보게된 독서에 관련 된 책이다. 하지만 구매를 하여 다시 한번 읽고 싶다. 내용은 단순하다. 저자의 말처럼 할 필요도 없고 그가 제시하는 여러기지 중 각자의 체질에 맞는 것만 취하면 된다.
지금 당장 읽지 않더라도 일단 사두라지금 하고 있는 독서법이다. 이 책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주고 있다.
예전에 당신을 사로잡았던 책을 다시 펼쳐라
진정으로 훌륭한 책은 우연으로 만나지지 않는다.
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내용은 "읽고 싶은 책(희망도서)의 목록 을 작성하라"이다. 책을 읽으면서 희망도서목록을 만드는 것이 성공하는 독서법의 첫걸음 임을 느끼게 되었다. 올해부터 2008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을 작성한 것은 절반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그저 읽는 도서의 가이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안내하는 역할까지 해준다.
분류는 크게 몇 가지로 정하고, 목록을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 할 때마다 추가하거나 뺀다.하이퍼텍스트 독서법과 병행하면 좋은 목록을 만들 수 있고 독서법에 도움이 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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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편한 대로, 내 자신의 흥미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제목은 자유자재로 분류하면 된다.
자신의 흥미를 자극하는 방향책의 목록은 꼭 손수 만들어야 한다. 목록에 내가 일고 싶은 것이 더 많이 올라가게 되며 또한 목록을 만드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즐거워진다.
제목 추가시 경로를 적는다. (친구 추천, 서평, 리뷰, 영화 등의 결로를 적어 나를 자극하라.)
책의 선택에서 실패를 두려워 마라.그리고 책에 나오는 몇 가지 조언 중 가장 맘에 와 닿는 말
좋은 책이란 사람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자신이 직접 고르고 열심히 읽을 때 좋은 책이 될 수 있다.
원하는 정보가 없으면 과감하게 던져 버려라
책을 깨끗한 상태로 보존하려고 애쓰지 말라
마음에 드는 글귀, 읽은 날짜, 연상되는 단어, 생각을 아무렇게나 책 위에 메모하라
덧붙임_ 2010. 01. 30
책을 잘 읽고 산다는 것은, 경이로운 경이로운 세상에 눈을 뜨고 매일매일 세상과 나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정신적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웃 블로거이신 Richboy님의 새로운 책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을 읽다가 우연히 넘긴 대목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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