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송창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 초등학생 아이들 둘 모두 좋아한다. 송창식의 노래에는 스토리가 있다.
스토리는 시대를 초월하여 공감을 갖는다.

배철수와 송창식의 대화다.

배 : 언제나 그렇게 즐겁게 웃고 사시는 비결이라도 있으신가요?
송 : 수상식에서 상을 받고 웃는 사람이 슬퍼서 우는 걸까요?
배 : ...
송 :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그냥 웃는 거지요....

그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있다. 위트이겠지만 그 웃음뒤에도 남모를 아픔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늘 웃는 모습이다.
그런 그가 좋다.

한가지 더..

배 : 환갑잔치를 하셨다고요?
송 : 예.
배 : 요즈음 잘 안하는데..
송 : 환갑을 오래 살았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한 갑자를 넘겨 새로운 생을 맞이하는 생일이라 잔치를 하는 것이지요.

말을 들어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다.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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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거리를 헤메이다 구본형을 만났다. 98년 초간된 책을 오늘에야 손에 쥐었다.
구본형 선생의 책은 오늘로 세번째다. 많은 다작이기에 많이 접하진 못하였다. 그의 책을 전작한다는 이를 들은 적도 있다. 그 당시에는 그럴정도의 책인가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하지만 나의 착오였다.

구본형을 찾아 책을 읽고 싶다. 그의 책에는 사람의 향기가 난다. 책에서 사람 내음을 맡기는 쉽지않다. 내 가슴이 메마른 탓이기도 하지만 울림이 작아진다. 또 하나의 작은 울림을 가슴에 담고 싶다.

익숙함을 버리고 새로운 것과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 몇 번의 실패는 가는 길에서 조금 돌아가는 것이다. 길은 지름길도 있고 돌아가는 길도 있는 것이다. 내가 가는 길이 나의 길이다. 오늘 본 그의 단상에서 나는 또 다른 생각을 해본다. 나도 명함 하나 새로 만들어 볼까?
  • 익숙한 것과의 결별 : 구본형 - 9번째 구매. 이로써 구본형 선생의 책은 3권째다. 그의 첫 책이자 그를 오늘에 있게 해 준 책이다. 선생의 말을 빌려 '이 책은 나를 위해 쓴 첫 번째 책이고, 내가 최초의 독자였다. ... 이 책의 최초의 수혜자가 나다. ... 이 책으로 나처럼, 축복처럼, 자신을 다시 살 수 있는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는 이가 내가 되길 기대한다. 2010.02.21
  • 이번 달은 읽은 책 중에서 단연 <사람에게서 구하라>를 추천한다. 구본형선생의 책은 2번째이다. 아직도 리뷰를 작성하지 못하고 있다. 한번 읽고 그것에 관하여 주절이 주절이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몇 번은 더 읽어야 한다. 꼭 추천한다. 2009.08
  • 사람에게서 구하라 : 구본형 - 61번째 구매. 구본형에 대하여 알고 싶다. 왜 사람들이 그에게 열광(? 어쩌면 나만 좋아하는지도 모르지만)하는지 궁금하다. 나도 그들중 한 사람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내가 한참동안 고민하던 내용이 들어있다. 해결은 되지않았지만 시작을 하는데 점을 하나 찍었다. 2009.08
  • 내가 20년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화두를 구본형선생이 책 <사람에게서 구하라>에서 기술하고 있다. 나를 탓해야하는가 아니면 선생을 존경해야하는가. 2009.08.29
  • 구본형의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를 읽었다. 리뷰를 쓰려고 하였으나 그리 쉽지않다. 리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시 읽고 새기는 것이 중요할거라는 생각이다. 다시 한 번 읽자. 저자의 다른 책을 한 권 더 읽고 그를 판단하여야 겠다. 2009.03.03
  • 이달 읽은 책 중에서 최고는 구본형의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이다. 다른 자기 계발서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그 무언가를 찾는 것이 또 다른 재미다. 2009.02
  •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 구본형 - 12번째 구매. 구본형의 책을 처음 샀다. 그의 이름을 안지도 몇 년되지 않았다. 책은 처음이다. 좋다는 사람이 많아 궁금하다. 구본형을 좋아할 것같다. 다른 책에서 그를 만나고 싶다. 2009.02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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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09 Thanks to Blogger에 선정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선정에 의미를 두지 않으나 기분은 나쁘지는 않다.

Thanks to Blogger에 선정이라는 것이 알라딘에 리뷰를 많이 링크시켰다는 의미로 해석하여도 되나?
알라딘 서평단으로 1기에서 5기까지 책을 받고있으니 리뷰도 그만큼은 올려야 하는데 올리지 못한 것도 많으니 게으름을 탓할까 한다.

TTB로 일정금액의 수익으로 책을 다시 구매하고 서평단으로 책을 받고 등등... 이래저래 알라딘이 내 독서생활에 자극을 주고 도움을 준 것이다.

이를 계기로 좀 더 알차게 책을 대하고 정리하는 터닝 포인트로 삼아야겠다.

알라딘 2008 Thanks to Blogger 선정되다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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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도서관 블로그, 알라딘 2009 TTB의 달인에 선정되다.

    Tracked from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블로그 2010/02/12 14:52  삭제

    작년부터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는 우수 TTB 리뷰어 100명을 선발해 오고 있습니다. TTB란 Thanks to Blogger의 약자로, 블로그에 올린 서평을 알라딘과 연결시키는 서비스입니다. 블로그에서 책 이미지나 제목을 누르면 알라딘으로 연결되고, 알라딘에 연결된 서평을 누르면 해당 블로그로 연결되는 식이지요. 우리 도서관 블로그에 올린 여러 서평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 운영 초기부터 알라딘 TTB를 애용해 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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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yemundang 2010/02/11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

  2. BlogIcon 리브홀릭 2010/02/12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

  3. BlogIcon 데굴대굴 2010/02/12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

  4. BlogIcon 참좋다 2010/02/14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올해는 요거 됐는데;;; 적립금이 만원이더군요. 달인이라면서!! 버러럭~할뻔했지만.
    참았습니다. TTB 이주의 리뷰도 1만원이던데 달인도 1만원이고, 알라딘 좀 더 쏘지~라고
    말하면 욕심일까요?

무위의 실천가

해우소 2010/02/10 17:08

그린비에서 <철학 vs 철학>이라는 책이 나온다. 무려 900여쪽에 달한다. 배게(?)로 사용하기에도 높은 분량이다.
출간 이벤트로 철학 성향 알아보기가 있다.
나의 성향은 무의의 실천가(?)라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놀고먹기를 좋아한다는 뜻인가? 존경하고 흠모하는 장자가 있으니 어느정도 맞는 것도 같지만 순전히 재미를 위한 것이다.

취생몽사 [醉生夢死]를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 팍팍하게도 살고 싶지않다.
누구보다 앞서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은 생각도 없다. 이율배반적인 것이 인간이라 여기고 살아가련다.

무위의 실천가
| 실천, 해탈, 공空, 무위
'무위'한다고 하여, '실천'과 등지라는 법은 없다. '무위' 자체가 실천이기도 하니 말이다. 이 타입의 사람들을 '무위의 실천가'라고 부를 수 있겠다. 세상을 관통하는 일관된 법칙은 없다. 세계는 변화무쌍, '변화' 자체가 천하의 도道이다. 그런 변화의 격랑을 마음대로 넘나들면서도 휩쓸리지 않는 지고한 자유인은 바로 이 타입의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다. 모든 존재를 향해 자신을 개방하라! 세계 만물, 각각에 우주가 들어있나니! 이 타입의 동양사상가는? = 싯다르타, 나가르주나, 장자, 원효
『철학 vs 철학』에서는?
2장 자아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아지타와 싯다르타
4장 도란 미리 존재하는 것인가? 노자와 장자
15장 깨달은 자가 바라보는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 원효와 의상
18장 세계를 지배하는 원리는 무엇인가? 장재와 주희
싯타르타
고타마 싯다르타는 모두가 알다시피 불교의 창시자인 붓다, 즉 석가모니이다. 그를 철학자로 볼 수 있을까? 사상사의 맥락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는 '실천가'였던가? 역시 그렇게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불교 교리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싯다르타가 불교의 법을 설했던 이유도 중생들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랐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실천'에 관한 사상이 겨냥하는 것은 사실 모두 이것에서 비롯된다. 이 부류의 철학자들 중에서도 싯다르타만큼 이 분야에 있어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낸 사람은 없다.
[관련된 책]
장자
장자와 관련된 일화는 너무나 많다. 『장자』 자체가 이야기들의 묶음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장자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알고 싶다면 장자를 직접 읽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렇지만, 워낙 알쏭달쏭한 말들이 많아서 그 속에 담긴 결을 이해하려면 좋은 해설서도 한 권쯤 필요할 것이다. 장자의 정확한 생몰연대는 미상이다. 흔히 그의 사상을 '도피적'인 것으로 알고 있거나, '신선놀음'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데, 이것은 그에 대한 철저한 오해에 기인하는 것이다. 중국의 대동란기였던 춘추전국시대에 등장한 무수한 이론들처럼 그 역시 실천적인 이유에서 그의 사상을 전개시켰다. 부, 명예, 권력 등 단일한 척도에 의해 좋은 것으로 취급되는 것들에 대한 적극적인 반대, 그것을 통해 무위의 삶, 자유롭게 벗어나고 재구성되는 삶을 말한 그의 철학은 삶의 적극적인 방식을 말한 것이지, 삶으로 부터의 도피를 말한 것이 아니었다. 싯다르타와 더불어 이 계열의 철학자들의 대표격이라고 볼 수 있다.
[관련된 책]
원효
이렇게 이름 난 사람이, 신라왕실과도 일정한 관계가 있었던 사람이 '무위의 실천가'일 수 있을까? 그렇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사상사적인 맥락에 봤을 때 그의 사상은 충분히 그럴만 한다. 원효가 종국적으로 추구했던 것은 깊은 사유, 폭넓은 지식이 아니었다. 그는 '생각과 논의조차 필요없을 정도의 실천'을 추구했던 사람이다. 그 유명한 해골물 이야기는 직관적으로 알고, 생각하기 전에 그것을 실천하고야 하는 그의 사상과 성격을 보여주는 일화이다. 늘 민중들과 함께 춤추고, 희노애락을 나눴던 그의 면모를 만나보자!
[관련된 책]
장재
장재는 주희보다 약간 앞선 연대의 사람으로, 송나라 시대에 성립된 신유학에 결정적인 기초를 제공한 사람이다. 그는 유학자로서, 향후 유학이 어떻게 전개되어야 할지를 명확하게 주지하고 있었다. 당나라 시대를 거치면서 강력한 세력을 확장해온 불교와 민간에 널리 전파되어 있는 도가 사상을 넘어서지 않고서는 유학에 미래가 없다고 본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가 그러한 자신의 생각에 오래전부터 중국에 전해진 전통적인 자연관, 즉 기의 흐름을 통해 세계의 유, 무가 나뉜다고 보는 견해를 받아들였다는 점이다. 시대를 통찰하는 지혜와 정확한 판단력, 더불어 전통과 현대를 결합하는 상상력까지 ‘지성인’이 갖춰야 할 모든 덕목을 갖췄다고나 할까?
[관련된 책]






철학성향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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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개똥철학이 인생을 망친다! 내 철학상식 점수는?

    Tracked from 그린비출판사 2010/03/05 18:52  삭제

    철학에 담 쌓으셨다구요?'철학 그게 뭥미? 먹는건가?' 하신다구요?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철학상식 테스트!!!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아셨죠? 철학성향 테스트의 2탄이라는거. ^^철학 상식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먼저 난이도(초급 or 중급)를 선택합니다.초급은 철학에 대한 호감은 있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중급은 초급을 마스터 하신 분, 그리고 철학책 좀 읽었다 하시는 분께 (혹은 아래 예문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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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詩가 혁명을 도모하리라 생각했다.
문학이 혁명을 주도하리라 생각했다.

부질없는 상상이었다.

지금은 부질없는 문자의 나열이다.
시가 죽고 문학이 죽은 지금 혁명이 무에 그리 중요할까마는
그래도 혁명을 꿈꾸던 그날이 내일이라 생각한다.

한때는
파리의 바리게이트와 전공투의 화흔이 남아있는 동경대를 생각했고
그것이 혁명의 단초라 생각했다.

한때는
詩가 모든 것을 대변하리라
아침저녁으로 읽으며 혁명을 생각했다.

부질없는 상상이다.

지금은 지나간 기억이라 여긴다.
차라리 '차라리 시를 가슴에 묻는다'한떄는 혁명ㅇ 시인의 말이 절절이 들린다.
法이 없으면 詩도 없을 것이라 노래한 시인은 저 세상에서 뭐라 생각하고 있을까?

詩가 나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詩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한때는 혁명을 상상했지만 지금도 혁명을 꿈꾼다.
혁명은 낭만이 아닌데 혁명에서 낭만을 꾼꾼다.

어쩌면
혁명을 꿈꾼 것이 아니라
히피를 동경한 것이 아닐런지

자유를 원한다는 맘으로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마리화나와 LSD에 기대여 신에게 좀 더 가까이 가고싶은 동경이었는지...

언제나
혁명을 꿈꾸지만
지금도 혁명을 꿈꾸지만

늘 꿈은 그자리에 머물러 있다.

한때는
혁명을 꿈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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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승환 2010/02/08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입니다 ㅠㅠ

  2. BlogIcon Drifter 2010/02/09 0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기똥찬 세상이 올거라 믿는 저에게

    아주 아주 좋은 글입니다.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잘 계십니까.

    슬슬 옷을 골라입기 힘듭니다 감기조십하십시오.


토요일인 오늘도(?) 출근하여 다른 일로 명동에 잠시 다녀왔다.
마이크로 외치는 소리에 무언가 궁금해 하였는데 투표독려 서약서명전이었다. 헉. 6월2일에 지방선거가 있다니... 처음 듣는 이야기다. 별 관심이 없어 모를 수도 있지만 의외의 일이다. 그러한 면에서 '시민정치연합'의 이러한 시도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는 이러한 외침들이 공허한 답이 없는 메아리가 될 여지가 많다.


<사진출처 : 시민정치연합>

나부터도 지방선거에 왜 이리 관심이 없는 것일까?

그들을 뽑아도 나에게 피부로 돌아오는 혜택(?)이 없다. 지방선거는 총선과 달리 내가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들이 국회의원(? 별반 다르지 않지만..)과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 피부에 와 닿는 공약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생각을 할 것이니... 별다른 감흥도 기대감도 없다. 백날 '투표독려'를 외쳐도 투표율은 저조할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런 공약을 내세운다면 누구라도 찍어 줄텐데...

일산에 있는 시립 도서관은 왜 예약이 되지 않는 것일까?
대출은 여러 도서관에서 되지만 반납은 빌린 곳에서만 가능하다. 다른 시의 그것은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지만 불편함이 많다. 아마도 당장은 어려워 보이지만 어렵다고 하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후퇴함을 알고 있을런지 의문이다.

새벽에 또 하나의 허튼소리를 외친다.
소를 타고 가는 장님의 피리 소리...

201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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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10/02/07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서관의 유기적 시스템 통합된다면.... 진짜 좋겠군요. 남는 책과 부족한 책을 서로 1:1 교환해서 책의 이용률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시스템. 이거 한번 정책으로 건의해보세요. 진짜 아이디어 좋습니다.

  2. BlogIcon 非틀 2010/02/08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방선거는 지방선거다워야겠죠.
    하지만 그건 정상적인 나라, 그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조성된 나라 얘기...
    아직 그런 게 헐거운 이 나라에서는 지방선거 역시 지극히 정치적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위는 선거에 참여하는 것,
    최소한 나쁜 정당에는 투표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6월 2일,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방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10/02/08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 것에 큰 의미를 두지말자는 말입니다. 나쁜 정당 좋은 정당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각자 그들만의 이익집단으로 전략한지 오래라 보입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선거는 없었습니다. 그건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자포스(Zappos)의 인재채용 시스템을 보니 "회사에 들어온지 1주일이 지난 직원에게 지금 당장 그만두면 1,000달러의 보너스를 지불한다"고 한다. "100만원이라는 돈을 받고 그만 둘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포스의 기업철학에 따라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회사에 100만원 이상의 손해를 가져올 것으로 보는 것"이다. 현명한 판단이다. 더불어 근무했던 직원을 평생 고객으로 잡는 전략이 내포되어있다.

더불어 우리 대부분 기업들의 웃기는 인재채용방식을 보자.

직원을 채용하여 친절교육에 힘을 쏟는 수많은 기업들을 볼 수 있다. 처음부터 친절한 직원을 채용하면 그러한 비용과 수고는 하지않아도 될터인데 채용과 따로 노는 형국이다. 자포스의 인재채용은 배워야 할 대상이다.

20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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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xenerdo 2010/01/25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람 구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인데.. 실제적이고 지혜로운 채용 시스템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2. BlogIcon 초하(初夏) 2010/01/27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포스의 낚시에 아마 저는 걸려들었을 것 같아요... ^&^ ㅎㅎ

    ㅎㅎ 오늘 드뎌 각자의 블로그에서 '제6차 동시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이 링크된 글( http://chohamuseum.net/399 ) 보시고,
    동참을 부탁드려요~~ ㅎ
    둘러보시고 응모하셔서 행운도 얻어가시고,
    더 많은 이웃들과도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숫자로 시작하는 아이디는 안되나?
유독 한국 서비스에 국한된다. 굳이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아이디를 숫자로 쓰던지 문자로 쓰던지 무엇이 문제가 되는것인지... 시키는대로 하라고한다. 사용하기 싫으면 말라는 식이다. 왜냐고 물어보면 원래 그렇다고 한다. 모를 일이다.

그냥 사용자가 알아서 지 맘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면 안되나. 왜 사사건건 서비스들이 사람을 가르치려 하는 것일까? 

ㅅ기자(? 아직도 기자인가?)의 블로그에 토트(thorh.co.kr) - 왜 토트라고 발음을 하는지 모르지만 - 에 관한 포스트가 많이 보인다. 무슨 관계인지... 전자신문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블로그 서비스로 보인다. 내가 다분히 선정적이라 말하는 이유는 클로즈드 베타에 가입하여 보았는데 그리 다른 서비스와 차별성을 아직 느끼지 못하였다. 그것은 내가 불량 사용자이기 때문일것이다.

thoth.kr 오픈베타 돌입... 색다른 기능추가로 사용자 관심이라는 포스팅을 보았다. 꽤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블로그에 글이 올랐으니 관심을 끌만하다. 하지만 다소 선정적인 느낌이 드는 것을 감출 수가 없다.

그렇다고 토트를 몇 번 사용하면서 맘에 드는 기능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를 옮길 정도의 매력을 지닌 것은 아니다.

아이디를 제약하는 것이 맘에 안드는 것인지 선정적인 포스팅 제목이 안드는 것인지 아리송하다.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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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21일) 김장하는 날이라 아이들을 데리고 사무실에 잠시들렸다가 등축제를 하는 청게천을 지나 광화문 교보문고로 갔다. 몇개월전과는 달라진 것이 세종대왕 동상이 세워졌고 광화문 광장이 세워졌다. 지하도로 연결된 것이 멋진 모습이었다. 

좋아진 많은 모습은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먼저 이상한(? 아니 이해를 못하는) 점을 말해야겠다.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다. 어떤 의미로 세종대왕이라는 랜드마크를 내세우는지는 모를 일이다. 
하지만 광화문 사거리하면 이순신 동상이 떠오른다. 좁은 공간에 두 명의 거대한 것이 모여있는 모습이란 어거지로 끼워넣는 형국이다. 공간의 미가 부족해 보인다. 좀 더 넓은 여백의 미가 없다.

모임, 다른말로 집회를 못하게 만든 구조는 아마도 전임시장 MB가 만들어 놓은 시청광장에서 벌어진 온갖 집회가 싫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라면 광장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내 좁은 견해가 문제다.


광장에는 '잊지말자, 유엔군을...' 뭐 이런 제목으로 6.25사진전을 하고있다. 얼마전에는 청계천에서 전시를 햇었는데 지금은 광화문에서 전시를 하고있다. 모든 것에 이유가 있을 터이니 내가 가타부타를 논하긴 어렵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

전시회를 열고 있는 광장에는 지하도와 연결된 듯한 창문이 있다.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고있다. 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막을 창을 왜 만들었을까? 밑에서 보면 멋질까? 누구를 위한 광장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기왕에 만든 것이 활용을 잘 했으면 한다. 누구에게 보여줄 그런 광장은 필요없다. 

그래도 장애인을 위한 보도가 만들어져 있음에 다소 만족을 한다. 더불어 지하도가 아닌 횡단보도로 광장으로 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든 것이 그나마 다행으로 여긴다. 예전에는 차량 우선으로 지하도나 육교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지금 달라지고 있다. 고무적인 현상이다. 블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의 도우미로 선정되어 평소보다 좀 더 관심있게 보고있다. 

2009-11-22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덧붙임_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서울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덧붙임_둘
이 포스트는 필로스님의 공공 메타블로그 오픈 잇달아사전등록하러 갑시다..라는 글을 보고 작성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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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필로스 2009/11/24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하여튼 감사합니다 ^^


01_ 

투자유치성공가이드
투자를 유치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창업자 스스로가 과연 오늘 이 시점에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부단하게 묻고 스스로 답할 줄 알아야 한다.

02_

집단지성으로 만드는 티셔츠? 두잉의 미완의 실험
티셔츠를 인터넷으로 공모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게으름과 무지로 진행을 못했지만 ...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즉 집단지성을 시도하고 있다. 디자인의 공유라니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03_

육칼 맛있겠다.
용산의 육칼집은 너무 멀고 더구나 저녁장사는 안한다고 하니 가기가 어렵겠다. 논현동(논현육계장)에도 있다고 하니 그곳으로 가보나야겠다. 일산에도 있으면 집사람과 같이 가보겠는데...

04_

'유시민 현상'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말에 일부는 공감한다. 그의 약점을 지적한 "초기엔 준동하지만 뒤끝은 흐린 편이다. 개혁당의 창당과 해체과정이 그러했고" 등은 올바른 지적이다. 개혁당이 그에게 있어 오늘을 있게 해주엇지만 역으로 그의 발목을 잡고있다. 소위 '노빠'가 '유빠'로 일시적, 아니 흐르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런지란 의문도 갖는다.

나의 유시민에 대한 호불호를 지금 말하는 것은 시의 적절하지않다. 그러하더라도 유시민 같은 정치인은 한 두명(? 너무 적나?) 존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2009/06/08 유시민이 대안이 될 수 있나 
  2. 2007/09/20 다시 유시민스럽다 : 캠프가 망했어요. 
  3. 2007/09/15 유시민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4. 2007/09/12 '흥행사'를 자처한 유시민 : 점점 좋아진다. 
  5. 2007/09/05 유시민처럼 철들지 맙시다 
  6. 2007/08/20 과연 유시민스럽다 : 출마의 전제조건을 내세운 유시민
  7. 2007/08/06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8. 2006/02/06 유시민의원 기사를 보고...
  9. 2004/08/03 유시민의원은 대여금 갚아라
05_

홍제동 - 개미마을 보기는 좋다만, 한편으론 맘이 찡하다. 삶인데 어떤 이들은 사진 찍으러 온다. 나 또한 그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말한다. 세상은 모두 자기 위주로 생각한다. 아니 태양은 내 위주로 돈다.

06_

아이폰 3Gs 예약 가입했다. @chanjin사이트에서 가입했다. 어차피 할 것이고 벨류팩 특전이라는 말에 혹했다.
24개월 약정 할인이니 한동안 써야할 것이다.

3학년인 큰아이가 4학년이 되면 아이폰을 사주기로 했다. @chanjin의 말은 옳다.
@1bangblues 그냥 전화는 사실 아이들이 게임기 대용으로 원하는 겁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게임기 외에도 여러가지 활용이 있으니까요. 이미 폰을 가지고 있다면 그 아이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창의력이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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