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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밥 먹여주는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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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의 가치와 공유의 중요성 아이디어의 가치와 공유의 중요성 "손 안의 사과를 교환하면 여전히 하나이지만, 아이디어를 나누면 두 개가 된다." 이러한 말은 아이디어의 가치에 대해 심층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디어는 공유될 때 그 가치가 더 높아지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또한 혼자서 아이디어를 완벽화하려고만 하는 것은 오히려 성공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가 어려울까요? 이는 때로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까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안감은 종종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혼자 갖고 있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러나 오마에 겐이치 말처럼, 아이디어가 빈약한 사람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옳다고 생각하여 ..
검색 광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5가지 방법 광고를 효율적으로 게시하고 성공을 거두려면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메시지가 효과적일수록 광고의 관련성이 높아지며, 검색 광고의 유효 클릭수가 증가한다. 검색 사용자의 누길을 사로잡는 반응향 검색 광고를 만드는 5가지 방법이다. 1. 눈길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광고 문구 작성하기 사용자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언급하는 광고에 반응한다. 사용자의 혜택에 초점을 맞춰 메시지를 작성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검색어와 관련성이 높은 광고에 반응한다. 광고 제목과 내용 입력란 메시지를 키워드와 연관 지어 작성한다. 일반적인 클릭 유도 문구를 사용하면 광고 참여도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광고 문구에는 일반적인 표현 대신 구체적인 클릭 유도 문구를 사용한다. 광고 효력에서 광고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을 확인하..
구글이 알려주는 클릭효과 높은 광고 만드는 4가지 방법 마케팅 성과를 높이는 광고 애셋(assets) 만들기 소비자는 브랜드에 '유용함'을 가장 원한다. 광고는 브랜드가 일상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광고는 잠재고객과 상호작용할 때 브래드의 매력과 유용성을 내세울 수 있는 기회이다. 광고 소재의 품질은 광고 캠페인 성공에 중요한 요소이다. * 구글은 광고 소재의 집합을 애셋(assets)이라 표현. 명확한 클릭 유도 문구(call-to-action), 시선을 사로잡는 카피, 몰입감을 유도하는 이미지, 동영상 등 잘 구성한 광고는 캠페인 실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Google Ads 광고 소재와 관련해 도움을 줄 권장사항을 정리했다. 각 요소를 분석하고 적절한 광고 애셋의 조합으로 캠페인 실적을 높일 수 있다. 기존 광고 전략을 최적화..
대박 나는 가게이름 작명법 가게 이름을 지을 때 기본적으로 고려하는 네 가지 요소가 있다. ‘가게’를 ‘회사’ 또는 ‘나’로 바꾸어 생각해 보라.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읽고 있는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에 더하여 다른 유형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게 책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1. ‘무엇’을 파는가 가게 이름을 짓기 전에 무엇을 팔 것인지 ‘규정’ 해야 한다. 이것이 가게의 정체성이다. 아이템에 따라 가게 이름이 정해지고 주 아이템이 대표 얼굴이며 자부심의 표현이다. 가게라 아니라 회사라 하면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무엇을 하고 싶은 회사인지 자신을 규정하라. 2. 가게 안팎을 다시 보자: ‘위치, 주변 환경, 공간의 크기’는 어떠한가 가게의 위치나 주변 환경은 참 중요하다. 가게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살찐 고양이가 아니라 민첩한 큰 고양이가 돼라 등소평은 ”중국을 발전시키는데 자본주의 경제체체건 공산주의 경제체제건 관계없다”며 쥐를 잡는데 검은 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상관없이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흑묘백묘黑猫白猫를 내세웠다. 그 이후 5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중국은 미국을 넘어설 유일한 국가로 거론되고 있다. 값싼 전자제품을 만들던 ‘평범한’ 기업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한 삼성전자. 그런 도약의 전환기에는 기업이건 개인이건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자만, 판단착오, 헝그리정신의 상실... 어떤 이유에서건 도약을 가로막는 ‘시험’을 만나게 되고, 많은 수가 도약에 실패하곤 한다. 하지만 1996년 상성전자 내부에서는 조만간 세계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믿는 분위기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 해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분체 부분에서 막대한 수..
브랜드 생존 전략 5가지 1. 타깃_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 ​브랜드 생존 전략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브랜드의 팬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타깃이 문화적으로 명확하게 정의되면 제품, 매장, 운영 방식 등 모든 것이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질 수 있다. 여기에 해당하지 않은 사람은 브랜드에 관심이 없거나 심지어 싫어하게 될 수 있다.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은 모든 사람을 타깃으로 하지 않는다. 오직 '세련된 취향을 가진 교육 수준이 높은 여성'만을 타깃으로 한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다른 이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는 사람을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2. 상품_고객이 원하는 특별함이 필요하다. 상품의 독자성은 정해진 방법은 없다. 혁신적인 기술도 있고, 독특한 ..
콘셉트의 절반은 자기규정이다 :《무인양품은 왜 싸지도 않은데 잘 팔리는가》 무인양품을 말하지만 《무인양품은 왜 싸지도 않은데 잘 팔리는가》에는 무인양품은 없다. 콘셉을 말한다. 제목과는 전혀 무관하다. 그저 무인양품은 주제인 컨셉트를 끌어내기 위한 출발점일 뿐이다. 무인양품이 성공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무인양품의 콘셉트는 탁월하다. 콘셉트를 만들고 실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콘셉트는 목적(기업의 경우 이념이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원리·원칙'을 짧게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행동지침'이 되고, 덕의와 본질을 가지며 전체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어야 한다. 무인양품이 성공한 가장 큰 이유가 ‘콘셉트’라 했다. 중요하다. 그것만으로 이 책을 읽을 이유가 될까? 정리한 내용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무인양품에 관해 알고 싶다면 다른 책을, 콘셉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
정말 심플함을 원할까? : 《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우리는 심플한 제품을 원한다.'라고 소리 높여 외친다. 그런데 정말 단순함이 필요한 걸까? 도널드 노먼은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가끔 우리는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한다. 기업이 일부러 사용하기에 혼동을 주는 제품을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강력히 원한 것이다. 우리는 결국, 단순함을 갈구하는 동시에 복잡함이 필요하다. 단순함과 복잡함의 차이는 구조에 있다. 인간은 단순한 것보다는 적절한 복잡함을 선호한다. 너무 단순하면 지루하고, 너무 복잡하면 혼란스럽다. 그렇다고 복잡하다고 꼭 혼란스러운 게 아니다. 반대로 혼란스럽다고 꼭 복잡한 것도 아니다. 단순한 디자인도 우리를 얼마든지 당황스럽게 만들 수 있다. 이상적인 사용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훌륭한 기획자와 디자이너는 제품에 세련미를..
2015년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생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2015 KOTRA 세계 경제 전망》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나가는 해의 마무리도 중요하지만 새롭게 맞을 2015년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KOTRA에서 펴낸 《2015 세계 경제 전망》을 보면 2015년의 전망은 밝지 않다. 2015년의 키워드는 '불확실성'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이 불확실성 속에서도 생존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매년 다음 해의 전망에 관한 책이나 보고서가 나온다. 하지만 그저 전망에 불과할 때가 잦다. 전망이 있다면 '백서'가 있어야 함에도 지나간 전망에 대해서는 관대한지 무관심하다. 좋게 생각하면 과거보다는 미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반성하지 않거나, 못하는 자세에서 비롯한 것이다. '아니면 말고'라는 생각때문은 아니라 믿고 싶다.먼 미래도 중요하지만 당장 우리에게 중요..
잘 되는 가게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장사의 신》 장사의 기본은 '정성'을 들이는 것이며, 술장사의 기본은 "마음을 담은 술'을 내놓는 것이다. '장사의 神'인 저자의 모토인 '일소일배一笑一杯'가 더 멋지게 다가온다. 한 잔 술에 한 번 웃는다. 멋진 말이다. 퇴직자의 대부분이 자영업, 즉 장사를 한다. 하지만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몇 년을 넘기지 못하고 가진 돈 대부분을 날린다고 한다. 이 책은 일본 외식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인기 잡지 에 2007년 5월 ~ 12월호까지 연재한 '우노 다카시가 알려주는 작은 가게 잘되는 법'을 가필 수정하여 출간한 책입니다.좋게 생각하면 멋진 기획이다. 잡지에 연재된 기사를 바탕으로 자국이 아닌 타국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내가 본 책은 2014년 9월 174쇄본이다. 2012년 9월 초판 1쇄를 발행했으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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