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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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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 Blood, Sweat & Tears

Child Is Father To The Man (1968) - Blood, Sweat &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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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도 맞들면 낫다… '팀블로그' 인기라 한다. 팀블로그는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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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선입관으로 굳어지면서 지레짐작 포기하게 만드는 지식의 저주"를 말하지만 역으로 그것에 묻혀 진실을 못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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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한주간 언론 서평 베스트에도 나와있지만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사랑하고 노래하고 투쟁하다가 나왔다. 두꺼운 쪽 수에 부담이 된다. 그래서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를 읽고 만족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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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전 장관이 선대본부장을 한다고 한다. 왜 일까? 생각하였는데 차선의 수 택한 강금실을 보니 그 내면이 이해간다. 속을 직접 물어보지 않았으니 내용과 다를 수는 있지만 타당성이 있다.
정치를 하려고 돌아왔다고 보기 힘들다. 그것보다는 도와주려고 돌아왔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권력 의지에 충만해 정치 도전장을 낸 게 아니라 채무감 때문에 노력봉사를 하는 것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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