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

오늘 본 웃긴 이야기.
두 죄수가 감방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한 명이 상대방에게 물었다.
"당신 2주 후에 출소하쟎소. 나가서 착실하게 살거요, 아니면 다시 정계로 돌아갈거요?"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02_

피플투, 한국형 벤처 모럴해저드? 상금 지급않고 잠적 충격을 보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 더불어 서기자의 말과 같이 관계되었던 소프트뱅크는 도의적인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닐까. 대학생 마케터가 봉인가? - 피플투 前 대표 김도연씨에게 쓰는 글

덧_ 2009. 02. 21 추가
서명덕 기자님에게... - 김도연이 이 글을 작성한 후에 보았다. 망해본 나로써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풍림화산님의 글을 보니 서기자의 글에 달린 댓글을 보지 못하여 간과한 내용이 있다. 아마도 다시 작성하여야 할듯...

03_

오늘따라 블르스를 듣고 싶다. 이런 날에는 블르스보다 좋은 것은 없다. 링크된 음악이 재생이 안된다. 뭔 이유인가?
Duane Allman을 통해서 알게된 Boz Scaggs. 그의 솔로앨범 나는 듀언의 앤솔로지에서 들었던  Loan me a dime 이 오늘은 그리 서럽게 들린다. 블르스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슬플땐 한없이 울어버려' 라 했듯이 극은 극과 일치한다.

04_

TNM에 대한 논란이 많다. 논쟁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고 했는데 이것은 논쟁이 아니라 '개싸움' 과 유사하다. 즐겁지않다. 한 쪽을 옹호하거나 맞다고 손을 들어주고 싶지않다. 물론 내가 들어주는 손이 아무 의미가 없기도 하기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이 더 어지럽피고 블로그스피어가 지저분해진다는 느낌이다.

주식시장에 항상 먹티가 존재한다. 그렇다고 주식시장의 순기능의 퇴색되는 것은 아니다. '자정' 이라는 말이 적용될까?

덧_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라는 포스트가 올라왔다. 정말 감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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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민혁 2009/02/23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해본 나로써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그래서 제가 늘 읊고 다니잖어요. '경험칙'보다 더 좋은 원칙은 없다고. ^^
    그나저나.. 포스트 마지막에 적으신

    "정말 감사할까?"

    라는 의문문 말입니다.
    그거 설마 답이 진짜로 궁금해서 남긴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