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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의 승부사 최동원을 생각하면 흥분된다. 네이버를 보다가 최동원의 사진을 보았다. 늘 승부사인 최동원. 말도 많았던 선수이지만 멋진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한국시리즈 4승 투수. 아마도 마지막 기록이 아닐까 싶다.
그의 인터뷰 중 마지막 말이 아련하게 가슴을 때린다.
"후회는 없어요. ... 열심히 했고, 즐거워 하면서 생활했고 그래서 행복했으니까 그 이상 없지요."
02_
햄릿을 읽고 싶다. 갑자기 왠 바람이 불었는지 읽고 싶다. 어느 출판사를 선택해야하는지..
햄릿 (최종철 옮김/민음사)을 사려했으나 김정환 시인 번역의 햄릿 (김정환 옮김/아침이슬)이 새로 나왔다.아마도 김정환 역을 사야할듯. 하지만 가격이 워낙 많이 차이난다.
03_
1기 알라딘서평단이 종료되었다. 후기를 설문하고 2기 신청을 하였다. 아마도 선정되기 힘들듯. 1기 기간 중 8권의 책을 받았다. 서평단을 하면서 좋은 점은 내가 선택하지 않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이 서평단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신청한 분야(경제/경영)가 아닌 타 분야(인문)의 책도 1~2권 정도 섞어 보내주면 더 좋은 서평단이 될 것이다. 좀 더 좋은 서평을 남기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도 있다. 서평단으로 받은 책이 전부더 좋은 책은 아니었다. 그래도 70%이상이면 좋은 편 아닌가.
더불어 한가지 만 더. 서평 밑에 있는 설문은 리뷰에 녹아있으니 없애는 것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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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님의 블로그에 글 평가판을 달아 보자! 해보고 싶은 맘이 생겼다. 소통의 수단이 될까?
05_
블코위젯이 베타 오픈했다. 옆에 단 것이 많아 정리를 하고 달았다. 구구절절한 설명은 필요없다.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설계가 잘되었다고 생각한다.
덧_
블코에서 사진변경이 안된다. 포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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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 마눌님을 위한 책. 그리 유쾌하지 않은 책이라 말한다. 왜 이렇게 인구에 회자되는지 의문이라 한다. 조만간 읽어 봐야겠다. 오늘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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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경제학 : 스티븐 랜즈 - 작년 강요를 해 얻은 책이다. 올해 읽었는데 왜 읽었는지 또 왜 구매를 했는지 의문인 책이다. 알라딘 중고샵에 내놓았는데 금방 팔렸다. 광고의 힘이다. 이런 책은 번역하지 말자. 제발 부탁하고 싶다. 편집자도 알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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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it님이 꿈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출간 계약서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좋은 책을 볼 수 있는 즐거운을 빨리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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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 인증 코드. 0ABB2A966AA743C399B13CAF9BFFD84C 이런 방법밖에 없나?
덧_
안된다. 짜증난다. 왜 안되지. 아니 왜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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