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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느낀 한 줄.
웹심리학 - 토양이님 이벤트로 받은 책. 웹 비지니스에 적용하면 좋을 49가지 현상을 알려준다.
이 책의 마지막은 '상승효과'로 끝을 맺는다. 책에서 말하는 각각의 49 가지 현상과 이론을 때로는 조합을 하고 때로는 상대적으로 조합하여 복합적으로 새로운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웹에 대하여 인간에게 적용하듯 심리학으로 설명한다. 생물로 여기고 있다.
지금은 시대는 복잡하여 한 마디로 평하기가 어렵다. 어떠한 시대적 현상도 그러하듯이 모든 발생되어진 현상을 융합하여 새로운 현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다음 또 다시 다른 현상과 융합하여 새로운 현상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는 정반합이 계속 반복되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웹은 생물과 마찬가지다. 아니 생물이다. 끊임없이 자기변신을 한다. 그 생물체의 현상을 49가지로 정리하고 그 활용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웹'이라는 놈의 습성을 파악하여 나와 맞는 좋은 방향으로 몰아가야 한다. 또한 습성 중에서 좋은 것은 조합 또는 융합하여 다른 습관을 만들어 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을 간간히 옆에 두고 읽어 보는 것이 좋다.
덧붙임_
얼마전 읽은 책 리뷰(멋진 쇼 한 판 : SHOW)에 작성하였던 내용이 이 책의 활용성의 방향을 말해주는 것 같다.
"타격, 수비, 주루 3가지를 하나씩 떼어놓고 보면 최고는 아닌데, 합쳐서 보면 단연 최고의 선수다." 김응용 감독이 이종범 선수에 대한 평가다.더불어 한 말은 : 바보야! 문제는 '컨버전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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