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시작하려면 작은 용기가 필요하다 :《빅 스몰》

2012.12.27 07:30 行間/밥 먹여주는 경제경영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아이디어가 만든 절대 작지 않은 성공이야기이다. 《빅 스몰》이라는 제목이 알려주듯 '크지만 작은' 아이디어, 단지 아이디어로 그치는 게 아니라 실천을 말한다. 아이디어가 아이디어에 그쳤다면 이 책은 나올 수 없었다.

소개하는 "모든 서비스는 인터넷이라는 거인의 어깨를 밟고 선 난쟁이 같은 서비스"이다. '이런 작은 개선'이 작은 거인은 새로운 기회를 잡고, 우리 삶은 조금씩 더 편리해졌다. 일상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회로 만든 많은 작은 거인의 이야기를 엮어내고 있다.

작은 분량이다.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말해 줄 수도 없다.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라. 하지만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하려면 작은 용기 정도는 필요하게 마련이다." 이 작은 용기를 가지는 데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우리의 직관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빨리 움직이라고,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고."

직업은 속일 수 없는가 보다. 적은 분량의 책에서 그의 직업이 무엇인지 드러난다.



빅 스몰
김상훈 지음/자음과모음(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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