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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아이디어가 만든 절대 작지 않은 성공이야기이다. 《빅 스몰》이라는 제목이 알려주듯 '크지만 작은' 아이디어, 단지 아이디어로 그치는 게 아니라 실천을 말한다. 아이디어가 아이디어에 그쳤다면 이 책은 나올 수 없었다.
소개하는 "모든 서비스는 인터넷이라는 거인의 어깨를 밟고 선 난쟁이 같은 서비스"이다. '이런 작은 개선'이 작은 거인은 새로운 기회를 잡고, 우리 삶은 조금씩 더 편리해졌다. 일상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회로 만든 많은 작은 거인의 이야기를 엮어내고 있다.
작은 분량이다.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말해 줄 수도 없다.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라. 하지만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하려면 작은 용기 정도는 필요하게 마련이다." 이 작은 용기를 가지는 데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우리의 직관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빨리 움직이라고,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고."
직업은 속일 수 없는가 보다. 적은 분량의 책에서 그의 직업이 무엇인지 드러난다.
빅 스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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