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은 지속적인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2013.06.29 00:54 行間/밥 먹여주는 경제경영



앞으로의 성패는 죽은 리더가 아닌, 살아있는 전략가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기업을 진두지휘할 리더가 스스로 그 항해를 지휘할 수 있는 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훌륭한 전략은 결코 확정된 게 아니다. 아무리 신중하게 고안해내고 잘 실행한다 해도 리더가 전략을 하나의 완성된 상품으로 생각한다면 실행되는 대부분 전략은 실패한다. 대체로 전략은 전문가의 업무, 혹은 연간 기획과정에 한정된 업무가 되었다. 전략을 확인하고 다음 조치를 상세히 설명하고 나면 전략가의 할 일은 끝난다. 이후 할 일은 계획을 실행하고 기업이 확보한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일뿐이다. 전략이 목적이나 해결책이 아니다. 전략은 해결되고 조정되어야 할 무제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여정이다. 전략은 간헐적이 아니 지속적인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한마디로 전략가를 필요로 한다.

전략은 모든 기업에 근본적으로 중요하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기업문화가 아무리 훌륭해도, 회사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당신의 동기가 아무리 고상해도 기업 전략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위험하다.

전략가가 되려면 자기 기업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과 매일매일 마주해야 하는 용기와 관대함이 필요하다.

위기는 기회다. 스릴감에 빠져 섣부른 GO를 외치고 있진 않은가?
어떤 장애도 나만 극복할 수 있다는 슈퍼맨의 신화에 빠져 있진 않은가?
전략은 전문가의 몫이라며 맡겨두진 않았는가?
하나의 성공에 취해 끝없이 자기 모방을 반복하진 않았는가?
애플의 전략은 스티브 잡스 같은 천재만 가능하다고 포기하진 않았는가?

이 물음에 단 하나라도 ‘예’라고 답한다면 당신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내 말이 아니라 책 뒤표지에 나와 있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지만 말하려고 하는 거의 모든 내용이다. 질문을 곰곰히 생각한다면 당신은 죽은 리더가 아니라 살아있는 전략가로 거듭 태어날 수 있다.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신시아 A. 몽고메리 지음, 이현주 옮김/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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