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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시험 문제로 여러군데 다니며 댓글을 썻다.

음.. 안 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든다. 이외수님의 플레이톡에서 오늘과 같은 상황에 맞는 글을 읽었다.

어떤 사내 하나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면서 전철을 누비고 있을 때였다.
홀연히 예수님이 나타나서 약간 난감한 표정으로 그에게 나지막히 물었다. 지금 뭐 하세요?


이것은 댓글에 달린 내용이다.
 
상황1
사내: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제가 예수입니다.
사내:(인상을 찌푸리고는그 자리를 피했다.)


상황2
사내:앗! 예수님이시군요.
예수님:(날 알아보다니)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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