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담배를 아시나요?
예전에 학교앞에는 까치담배를 파는 가게가 있었다. 3개피에 100원이었다. 그때는 그렇게 담배를 피우는 것이 어른이 된 기분이었고 모든 일이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짓거리이다.
요즈음의 학생들은 그런 낭만(?)은 모를 것이다. 팔지 않기 때문이다.
담배에 해악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너무나도 많이 이야기를 하니 모른다면 더 이상한 놈이겠지.
청소년의 흡연에 대해 찬성하거나 반대를 할 생각은 없다. 그들로 하여금 담배 이외에 다른 꺼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막연히 담배는 나쁘니 하지 말라고 하여서는 씨알도 안 먹힌다.
예전에 그 나이때에 자신을 돌아보라. 자신에게 강요하고 명령하는 꼰대(?)들을 어떻게 평가하고 대했는지. 개구리는 올챙이적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무작정 해악에 대해 설법하거나 강요하여서는 안된다. 그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야 한다.
그들을 말하기 전에 나 자신이 그 시절에 어떠 했는지를 돌아 보아야 한다.
나도 올챙이인 시절이 있었음을...
'해우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시민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가? (2) | 2007/09/15 |
|---|---|
| 자기 최면에 걸린 신정아. (2) | 2007/09/13 |
| 까치 담배를 아시나요? (2) | 2007/09/13 |
| '흥행사'를 자처한 유시민 : 점점 좋아진다. (2) | 2007/09/12 |
| 신정아 복수데이트 상대는 누구인가? (0) | 2007/09/11 |
| 이 세상에 불륜은 없다 : 변양균과 신정아의 부적절관계 (11) | 2007/09/11 |
트랙백 주소 : http://maggot.prhouse.net/trackback/777
-
Subject : 학생들은 왜 담배를 필까?
Tracked from 탱탱이의 보안나라 운동본부 2007/09/13 13:14 삭제과연 청소년들의 흡연동기는 무엇일까? 아마도 대부분은 호기심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많지 않을까 싶다. 그 다음으로는 담배를 피지 않으면 친구들이 상대를 해주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어떤 동질감을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볼수도 있다. 또 어떤 학생들은 어른들이 피우는 것을 보고 멋있다고 느끼거나 살을 빼기 위해서, 한 두번 피우다가 습관이 되어 안 피우면 허전해지는 등 의 이유들이 있다고한다. 여기에서 보면 청소년들은 친구와의..
-
Subject : 담배란?
Tracked from A point of web2.0 (論點 web2.0) 2007/10/14 23:29 삭제10대때는 호기심으로 20대때는 멋으로 30대때는 고민으로 40대때는 습관으로 50대때는 추억으로 60대때는 후회로... 이 순간 다시 한대 피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보다 손위시라... ㅋㅋㅋ 저는 50원 시절에 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예전 일이지요.. 가끔은 그 시절이 그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