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보게 되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있건만 부질없이 책을 꺼내 시간을 죽이고 있다. ㅎㅎㅎ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하여 예전 기억을 더듬어 꺼내 보았다.

그중에서 얼마전 독서클럽을 가입했는데 그것과 관련될 수 있는 귀절이 있어 적어본다.


만들어진 책의 절반 정도는 팔리지 않고
팔린 책의 또 절반 정도는 읽히지 않고
읽힌 대부분의 책들도 독자들에 의해 잘못 이해되고 있다.
[출처 : 불친절 마케팅]


재미있는 표현이다. 첫번째는 나의 몫이 아니니 책임이 없고 두번째 세번째의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많은 경우 범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아마도 두번째의 실수는 나의 게으름의 소치이니 누구를 탓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세번째는 독서클럽을 하면 많은 부분 해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섣부른 낙관을 해본다. 물론 대학떄의 서클처럼 전투적이진 못하겠지만 (그떄는 그것이 삶이 었으니..) 활력을 줄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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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팀블로그, 직접 참여해보자! - 책을 읽는 [조금 특별한 독서클럽]

    Tracked from bLINK the blog 2007/11/29 00:20  삭제

    최근에 두가지 팀블로그에 가입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j4poll]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으니, 이번엔 [조금 특별한 독서클럽]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j4poll]이 쉬운 참가로 팀원들의 열성적인 참가를 이끌어냈다면, [조금 특별한 독서클럽]은 오프라인 모임을 목적으로 하는 관심있는 사람들의 참가를 끌어들였습니다. 물론 온라인에서만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프라인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팀블로그에서 큰 입지를 차지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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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헤밍웨이 2007/11/23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뿐만 아니라 인생이 다 그런것 같아요.
    친구도 그렇구요.

  2. BlogIcon 풍림화산 2007/11/23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좋은 표현도 있었군요.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는 출판인이다 보니 1~3 모두 해당 가능할 수도 있다는... ^^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11/23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글을 보고 다시 적으면서 풍림화산님을 생각했지요.
      만든 책의 절반도 못 팔면 ㅎㅎㅎ 머리가 무척 아플거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 BlogIcon 풍림화산 2007/11/23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7/11/23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너무 오바를 했나? 풍림화산님은 잘 팔릴 책을 만들 것인데.
      베타모임은 잘 되었는지요? 성과는 어느정도 있었나 궁금하네요..

    • BlogIcon 풍림화산 2007/11/23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버는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 모르죠. 앞일이라는 것은. 단지 예측하고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서 전략을 짜고 노력하는 것이겠지요. 베타모임에 대해서는 나중에 오프에서 얘기드리죠. ^^

  3. BlogIcon baba lane 2007/11/29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 저도 제가 읽은 책을 잘못 이해하고 있지나 않나 걱정이 되곤합니다. 이번 독서모임에서 그러한 오해들을 많이 해결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