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

동네서점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한 대안이 '완전도서정가제야말로 출판문화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 말한다. 하지만 그 방안이 해결책은 될 수 있으나 원론적인 해결은 되지 못한다.

내가 바라는 미래의 작은 책방은 고객이 원하는 방향의 전문책방이 있다면 더불어 시간과 공간까지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린비의 유재건대표의 말(서점의 미래, 미래의 서점)을 빌어 대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서점의 운명, 어떻게 될 것인가? 현대경영학의 창시자인 피터 드러커의 말을 빌려 말하면 이렇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02_

독자적인 삼성 모바일OS 뜬다는 당연한 진행과정이다. 왜 지금까지 안하고 있었는지 의문이다. 약간의 돈으로 인수를 하면 될 것을...
메타브레인에서 블로그를 만들었다. 삼성전자 bada.com open

03_

Hanrss가 부분 유료화 도입했다. 즐겨찾기와 메모 기능은 유료 결제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즐겨찾기나 메모보다는 포스트 갯수를 100개 이상으로 늘리는 유료화라면 고려하겠는데...

04_

정종철 신종플루 확진, 굳이 보도해야 하나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사생활이 노출되고 가십성 찌라시를 양산하는 일부(? 아주 많은) 언론이라고 자칭하는 무리를 보면 지대로 짜증이 난다. 정종철씨의 걱정마세요, 저는 괜찮습니다요~라는 말에 그들이 더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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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스마트폰’ 돌풍은 없다?는 아무 생각없이 보도하는 저질 신문을 탓해야 하나, 통신사의 자기 몫 챙기기를 탓해야 하나, 아니면 제조사의 안방에서 높은 가격 책정을 탓해야 하나. 그도 저도 아니면 수수방관하는 정부를 탓해야 하나.

하여간 XX같은 모양새다.

덧_
이찬진님의 트위터에서 "스마트폰 열기 식나"...판매량 감소 등 '이상징후'를 "스마트폰 열기가 식는다는 기사인데 실제 내용은 윈도모바일 쓴 옴니아 열기가 식는다는 거네요"라 표현한 것이 적절하다.

02_

권력이 된 뉴스캐스트는 공감이 가고 예축 가능한 일이다. 개인에게는 무료로 기업에게는 유료인 포멧은 전형적인 포멧이다. 그렇다고 지금 유료라는 것이 아니다. 유료보다 더 큰 것은 종속이다. '네이버 데스크'라는 말에 백배 공감이다.

03_

앱스토어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라는 비유는 적절하다. 다르게 생각하면 직거래에는 항상 새로운 틈새모델이 생겨나왔다. 앱스토어의 틈새모델은 무엇일까. ????인가? 좀 더 고민 해보자. 오픈마켓의 지나온 바를 바라본다면 다르게 보일까? 벤치마킹은 전혀다른 업종에서 구하라 하였는데.

04_

필로스님의 태그스토리 어찌되는 거지..에 '잘 되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댓글에 쓸떼없는 주절이를 달았다.
왜 이 글을 보고 '태생적 한계'라는 말이 떠오를까요? '배수진'이란 말도 떠오르는군요.
페이퍼의 예찬은 그리 나쁜것은 아니지만 꼭 자아비판을 하고 품에 안기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이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보지못하는 꼬인 맘에 기인하겠지요.. 또한 부질없이 한국에서 소뱅은 잘하고 있나는 생각도 듭니다.
05_

트위터를 가입해 놓고 방치하였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좀비님이 와 있었다. Following이라고 해야하나. 아직은 활용도를 모르겠다. 혹 Following을 원하면 1bangblues로...

06_

이재용의 삼성 VS 삼성의 이재용 …최종 결론은? 내가 알바는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사에도 나왔지만 어느 누구도 정상적으로 승계는 어렵다는 것이다. 또 다른 불법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그저 그렇게 예측만 할 뿐이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07_

하루에 책 30권을 읽는 방법 ..은 실용서에는 적합하다. 하기에 실용서 위주로 읽는 요즈음 나의 행태에는 맞다. 나도 꼭 같지는 않지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유사한 책을 모아 한거번에 읽는 방법을 같이 사용하면 도움이 되리라.

08_

황석영·도정일 ‘문화 웹진’ 만든다 황석영은 젊다. 생각이 젊다. 나쁘게 말하면 시류의 흐름을 안다. 좋은 웹진이 되었으면 좋겠다.
황씨는 “신문이나 잡지에서 인터넷으로 매체가 옮겨가는 것을 보면서 일종의 온라인 문화운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책과 인터넷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 교수는 “독서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접점이 필요하다”면서 “네티즌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되 신뢰와 책임 두 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09_

주류음악계 강타한 인디밴드 장기하의 인터뷰. 역시나 김창완과 배철수가 있었다. 비틀즈가 있음은 이해하지만 토킹 헤즈는 의외다. 또 그가 송창식을 말하고 있다. 더불어 그의 말 중 가장 귀에 들어오는 말 한마디.
술 마시는 거? 시간이 있을 때 술 마시는 게 즐거운 일의 하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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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9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데굴대굴 2009/03/29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인에게 스마트폰보다는 풀터치폰이 관심사일 뿐입니다. 이에 대한 두가지 증거가 있는데,

    첫번째는 햅틱1 계열의 대폭적인 판매증가입니다. 2년 약정시 60(or 40)만원대로 햅틱1을 보유할 수 있거든요.

    또 하나는 옴니아 개통후 불편하다/문제있다는 이유로 햅틱2로 기기변경하는 사용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10개중 2~3개 정도..) 이는 완벽한 인터넷이 제공되지 않는 통신사의 특성상, 옴니아폰은 햅틱2의 비싼 버전이며, 오히려 불편하므로 반품의 대상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즉, 일반 유저는 옴니아를 쥐어줘도 사용은 결국 삼성에서 나온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핸.드.폰.일 뿐이라는거죠.

    옴니아와 같은 스마트폰의 열기는 식지만, 이상하리만큼 아이폰에 대해서는 꾸준히 요구가 있는 듯... -_- (최근 아이폰/아이팟터치 관련 이슈는 게임입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3/29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옴니아 일반인들이 쓰기 힘든 PDA폰이기에 아마도 햅틱과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아마도 대중화를 위해서는 햅틱과 종류가 많이 판매가 되겟지요..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라는 점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3. 2009/03/30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01_

앱스토어 이후 포스트 앱스토어 열풍이다. '국내 개발업체들 '선택과 집중' 필요' 라고 말하지만 어떤 것을 '선택' 하고 '집중' 해야할지는 고민의 대상이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만 해도 5~7개의 애플리케이션 마켓이 경쟁을 펼칠 것이다. 국내 개발업체의 경우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툴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마도 윈도모바일 마켓을 주력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업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하지만 현재 최고의 마켓인 앱스토어를 비롯해 휴대폰은 물론 가전까지 넓은 범용성을 자랑하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개발도 손을 놓으면 안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02_

또 미친짓거리. 서초 삼성타운은 또 이사중이라 한다. 1년도 내다보지 못하면서 무슨 초일류기업을 말하는가. 길바닥에 돈을 풀고 다니는 형국이란...

03_

쇠퇴하는 신문 서평 : "신문서평은 일반인의 서평보다 전문적이고 비판적 견해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는 공감한다. 더불어 "서평영역에서 전문가의 권위가 약해지고 일반인의 의견이 더 많이 생산되어서 서평의 민주화가 이뤄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출판사 보도자료에만 의존하는 신문서평은 없는 것이 낫다. 그렇지만 책의 소개라는 측면에서 공간이 남아있는 것이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한다. 어느 한 쪽이 옳다고 말 할 수 없다.

04_

떡이떡이님의 블로그에 새로운 포스팅이 없다. 한동안 뜨거웠던 그 일 때문일까?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다. 그것이 그에게 상처로 남는 것은 잘못이다. 지금은 사과와 용서 모두 용기가 필요하다

05_

메타블로그, 야생에게서 배워라. 읽고나서 문득 든 생각. 규모의 경제를 외치는 때가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글에서 말하는 메타를 모두 합친다면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질까? 글쎼다. 한지붕 세가족이 될까? 물론 그럴일이 없을테니 '따로 또 따로' 가 될 것이다. 합친다고 하여 더 나은 방향이 딱히 (내가 보기엔) 보이지 않고있다. 각자 추구하는 방향, 나가고자 하는 방향이 각기 달라보인다.

각기 3곳의 장단점이 있고 또 어느 곳은 아마추어리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점도 있고 또 기타 등등

같은 비유는 아니지만 연말이면 방송3사가 각기 연기, 연예대상을 발표한다. 자사의 시청율에 지극히 많은 기여를 한 - 물론 이뿐만이 아니지만 - 이들에게 상을 준다. 당근을 준다. 방송 케이블을 막론하고 공신력있는 상을 만들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실현 가능성은 통일보다도 더 어려워 보인다. 각기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놓지 않을 것이고 그런다고 하여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포스트에 나온 이야기중에서 TOP 100 또는 TOP 10을 이용(? 활용)한 시류에 대한 의견은 공감간다. 과도기라는 좋은 말로 위안을 삼아 좀 더 나은 내일이 있으려니 하는 것이 옆에서 바라보는 나같은 이에게는 뱃속 편한 생각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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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pay 2009/03/10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쯤 읽다가.. 흠.. 서명덕 기자님이 발행하는 마이크로 탑텐도 한달째 오지 않고 있네요.
    언제쯤 오실려나...

  2. BlogIcon JNine 2009/03/12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타에 떡이x2님의 글이 올라오지 않더니 여러 가지 일이 겹쳤나 보군요.
    바람잘날 없는 블로고스피어여~

01_

마이스페이스 한국어서비스 오는 18일 중단한다. 예견된 일일까?
외산 서비스가 정착하지 못하는 것이 좋을까? 그 이유는 독특한(?) 한국인만의 특성때문인지 아니면 시장이 작아 적극적이지 못한 것인지. 거꾸로 바라본다면 외산이 정착하여 그들의 습성을 익히면 우리의 것이 외국으로 나가기가 더 쉬워지는 것을 아닐런지. 확실히 문화의 차이는 존재한다. 더불어 시장의 작음도 더더욱 느끼게 한다.

02_

삼성판 앱스토어 런칭되었다. 애플의 영향이 크다. 플랫폼의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판도가 바뀔 것이다. 초반 헤게모니 싸움이 치열할 것이다. 현재는 애플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화무십일홍이라 했다. Next를 준비해야 하겠다. 또 하나 드는 생각은 총알이 있어야 숨죽이고 기다릴 수 있다. 나는 아니 우리는 뭘 해야하는가.

그래도 생각은 모마일이 대세라는 것이다.

‘아이폰’은 어떤 변화를 몰고 왔는가? 아이폰이 모바일 대세의 트랜드라 생각한다.

드림위즈의 이찬진 사장은 “한국의 수많은 콘텐츠와 프로그램들이 아이폰으로 시작된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예전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지 못한다면 그 패러다임을 빨리 찾고 그속에 동참하는 것이 옳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아이폰만이 꼭 하나의 대안은 아니지만 모마일의 패러다임의 도도한 흐름이 시작되고 있음은 틀림없다. 그 패러다임에 몸을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03_

tinyurl.com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얼까? 예전부터 궁금해 오던 사항이다. 단지 초기화면(? 단순하여 여러화면이 없다.)의 구글광고가 전부는 아닐 것이다. 아직은 없을지도 모른다. 일단 데이터를 모으고 방향을 찾을지도 모른다. 그때까지 살아남는다면 말이다. 살아남는다면...

04_

운전면허 필기시험만 772번 친 할머니.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나이는 한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치룬 비용도 4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생업에 필요해 시험을 보신다는 할머니 꼭 합격하시길.

나는 할머니에 비하면 너무 적은 나이임을 느낀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누군가 슛팅을 하지않으면 100%로 실패라는 말이 떠오른다. 비록 노 골이 될지언정 계속하여 슈팅을 하여야 한다.

05_

퀴즈대한민국에 11살 소년(신정한)이 퀴즈영웅에 올랐다. 책 속에 길이 있어요는 당연한 진리다. 그 진리를 알고도 모르고도 실행하지 못하는 나에게 문제가 있다. 늘 그 진리는 간명한데 인간이 그것에 이유를 달고있는 형국이다.

06_

아직도 멍 때리는 문화계의 수장. 노래방에서 음악산업 미래를 꿈꾸는 문화부장관
아는만큼 보인다. 아는만큼 사랑할 수 있다. 도무지 대중문화를 알고 있는 것인지, 사랑하고는 있는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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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_

Running Dry (Requiem For The Rockets) - Neil Young

01_

미래에 대하여 미리 예측을 한다.
청와대의 웃기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더 웃기는 이야기는 동영상이 삭저되었다고 한다. 청
한데 왜 동영상이 삭제가 되었을까? 유튜브는 한국정치적 망명동영상 들의 피난처는 너무 슬프다.

02_

미안하다, 내가 힘이 없어서라고 말하는 박근혜의원에 대하여 말한다. "미안하다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제일 힘 센 사람"이라는 말에 절대 공감한다.

03_

이외수님의 일갈.
춘삼월 봄밤에 때 아닌 함박눈 온 세상을 하얗게 덮었습니다.
하늘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당신은 아직도 눈치 채지 못하셨나요.

04_

‘우드스탁’ 원년멤버 30년만에 뭉쳐 한국서 ‘반전 평화 축제’ 연다 5월 4, 5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플라워 파워 피스 페스티벌’
"휴전 협정 55주년과 건국 60주년, 한국 포크음악 4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 Neil Young이 온다고 한다. Donovan도 온다. 보러 갈 수 있을까?

05_

블로그 뉴스룸에 대한 변명을 보면 '양'과 '질'중 무엇을 중요한지는 간단하게 말할 수 없다. 두 마리 토끼를 쫒는 형국이다. 둘 중 어느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은 취한 입장의 차이라 생각된다. 글을 복사만했는데 상품을 주다니!?라는 글에 우수(?) 포스팅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콘텐트의 노출 측면에서만 본다면 당연한 결과라 보인다. 또 프레스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는 달라야 한다는 말은 프레스블로그에 대한 반감을 표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뉴스룸에 대한 어설프군의 개인적 생각에서 말하는 "다음 단계로는 기업과 블로거의 교육이 병행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은 반대한다. 블로거를 왜 교육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뉴스룸 자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블로거 개인들의 자유이다. 교육보다는 '가이드 라인'을 더 명확하게 주는 것이 나아 보인다. 하지만 '똑 같이 카피를 하면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라고 하면 기업 회원들이 좋아 할까? 이리 저리 쉽지 않은 일이다.

06_

인순이 VS 예술의전당 문제해결법은? 이것도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문제이다. 처음에는 인순이측 즉 대중가수측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하지만 국민가수 인순이씨 꼭 봐주세요! 를 읽고 머리가 복잡해 졌다.

모두 자기의 입장이 있다.

부부성악가님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문제는 그 이유가 아닌 대중문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우선이기에 예술의 전당 공연은 許해야 한다.

07_

"다음에 읽을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 Me2Book 서비스 오픈~ 모토는 너무 좋다. 실용적인 문제는 의문이다. 조금 더 고민을 한다면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으리라 보인다.

08_

언론사 북섹션 : 언론사 북리뷰를 모아놓은 사이트이다. 모아놓은 것이라 도움은 되지만 산만하다. 신간을 보기 좋게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책 소식은 언론사별이 아니라 리뷰를 모아 놓았지만 여전히 산만하다.

09_

전여옥 - 공천확정됐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자축한다. 이변인가 당연한 일인가?

10_

일반 열람실 없고 '정숙' 푯말도 없네?
사람들이 도서관을 가기 꺼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가봐야 볼만한 신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도서관은 신간을 언론사로 배포하는 서비스 업체 ‘여산통신’과 계약해 책을 구입한다. 신간이 1주일 안에 도착하는 ‘원-위크(one week) 시스템’이다.
왜 이곳만 이렇게 운영이 되는 것일까? 답은 ‘운영 주체’에 있다.
이우정 관장은 “도서관에서는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왜 도서관이 "정숙"만을 강요하는지 의문이었다. 도서관은 독서실이 아닌데..

11_

‘추격자’, 세가지가 없는 3무(無)영화? : 논란이 없고, 스타 없고, 쇼프로 홍보 없다. 신선하다. 구원이 없는 : 추격자

12_

러 "한국이 우주인 교체 결정했다"는 말은 하지만 "러시아 연방우주청은 그러나 구체적으로 고산씨가 어떤 규정을 위반했는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정부는 이소연씨로 바뀐 이유를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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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눔 2008/03/11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몰랐던 것은 알게되고, 알고 있었던 내용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근데 며칠 쉬셔서 그런지 오늘은 좀 양이 많은듯한 느낌이 드네요. ;)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3/11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네요. 며칠동안 적어 놓았던 단상을 한거번에 올려서 그런 모양입니다.
      메모는 해두었는데 이렇게 하니 다시 찾기가 쉽지 않네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듯도 하구요.
      늘 글 감사합니다.


태안 기름 유출 사고의 확산에는 '인재'라는 말이 초기부터 많이 나왔다. 하지만 사태의 심각성으로 인해 그런 책임 소재의 문제는 묻히게 되어있는 상황이었다.

2개의 포스트를 보면 태안 기름 유출 사고가 새로운 국면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수면 아래있던 내용들이 수면위로 나오고 있다.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1부 : 삼성호는 일부러 유조선을 들이받았다.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2부 : 초동 대처를 누군가 방해했다.




몇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왜? 유조선을 일부러 들이받았나. 같은 관점에서 초동대처를 방해하여 누가 무엇을 얻게 되는가?

"서해안에, 삼성이 주력으로 하나 밀고 있다는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충남 서산의 중요한 경제 부분을 담당하던 생태계지역인데, 보상문제로 인해 [출처 : 태안사태, 삼성이 일부러 조작한거다 ?!]"라고 하지만 의문이다. 보상문제가 얼마나 크기에 그 이유만으로 사건을 만들었나 하는 의문이 든다.


삼성 관계자는 "현재는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공식 사과 등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노컷뉴스]"고 말했다. 유출 이후 한 달이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검토라고 말을 하고 있다니 어이가 없다.

덧붙임.
"제닉스님의 동영상이 부적절한 글로 신고되다"라는 포스트를 보았다. 재미있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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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삼성호가 고의로 유조선을 들받았다고? 아주 쑈를 하세요~

    Tracked from 하민혁의 통신보안 2008/01/07 15:09  삭제

    "그거 들었니?" "삼성 비자금으로 시끄러운 그 삼성호가 글쎄 고의로 유조선을 들받았대~!!" "정말~?!" "옴모~ 옴모~ 이게 웬일이니~ 얘~!!" [1부]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1부 : 삼성호는 일부러 유조선을 들이받았다.해외등 안보이시는 경우 유튜브로 보기 [2부]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2부 : 초동 대처를 누군가 방해했다. 해외등 안보이시는 경우 유튜브로 보기미치겄다. -_ ;; 이거 보고 음모론이다 뭐다 하는 아해들.. 참말로 안습이다..

  2. Subject : 태안기름유출사고, 음모론보다 철저한 재수사요구가 필요한 때입니다.

    Tracked from 2008,새로운시작. 2008/01/07 19:42  삭제

    1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1부 : 삼성호는 일부러 유조선을 들이받았다.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2부 : 초동 대처를 누군가 방해했다.음모론 동영상이 블로거 사이에서 논란중입니다. '삼성측에서 고의로 했다'고 하기는 좀 과하다 싶지만 사고를 둘러싼 의혹들이 풀리기는 커녕 조용히 묻혀가려는 상황을 보면 '삼성측에서 고의로 은폐하고 있다'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2지난 2일 태안해경측에서 경찰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긴 바 있습니다. 원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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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눔 2008/01/07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인지 아닌지 섣부른 판단은 보류해야겠어요.--;
    설령 사실이라고 해도 그다지 충격받지 않을 거 같고,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그러려니 여길것만 같아서 두렵네요.
    그만큼 둔감해진건지...
    그래도 태안에서 수고하는 분들, 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곳의 해양생물들은 정말...ㅠㅠ


19세기말 미 동부와 서부를 전보로 이어준 당시 최첨단 기업이었던 회사였던 웨스트 유니언은 전화, 팩스, 인터넷의 등장으로 부도가 나고 지지 부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국제송금회사'로 잘나가는 회사가 되었다.

하지만 이 회사가 과연 좋은 회사인지는 고민이다. 의문이 아니라 고민이다.

이 회사의 주요 고객이 바로 미국의 불법체류 노동자들이기 때문이다. 남미, 동남아 등의 가난한 나라 출신 불법체류 노동자들이 미국의 3D 업종에 종사하면서 힘들여 번 돈을 본국의 가족들에게 보낼 때 바로 이 회사 창구를 이용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근본 취지인 농민을 위한 일보다는 금융과 기타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농협은 14일 해외송금 전문회사인 미국의 웨스턴유니언 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10일부터 `NH특급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이 회사는 그동안 빈국 출신 이민노동자의 본국 송금액에서 고율의 수수료를 떼면서 노동자를 착취한다는 비난을 사왔다. 수수료율은 평균 6%, 때로는 그보다 서너배나 되었다. 1998년에는 달러송금액을 본국 화폐로 환전하면서 환율을 속이는 방법으로 거액의 불법이득을 취했다는 소송에 휘말기도 했다. 엄청난 흑자도 알고 보면 이런 속임수와 엄청난 송금수수료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착취대상’이었던 고객들은 이 회사를 정말 애용하는 모양이다.

여기에 더 웃기는 사실은 이 회사가 불법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로비를 하고 지원을 한다고 한다. 이것은 비난에 대한 반대 급부와 이미지 개선을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주자들의 믿을 만한 친구’라는 이미지를 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피지의 독립기념일, 가이아나의 파그와 축제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의 축제까지 빠뜨리지 않고 현지어 광고를 하는 등 정성을 쏟고 있다. 빈국 출신 노동자들의 행사를 후원하는 데도 열심이다.

정작 흥미로운 대목은 웨스턴 유니언이 미국내에서 불법체류노동자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웨스턴 유니언사는 빈국 출신 노동자들의 행사를 후원하고 불법체류 노동자들이 법적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예 불법이민단속을 강화하는 방향의 이민법안을 주도한 정치인을 선거에서 떨어뜨리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고 불법체류 이민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의 이민법 개정운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용한 비용이 지난 5년 동안 10억달러다.

한겨레신문의 기사(송금업체가 이주노동자 ‘권익 지킴이’로)는 보는 관점이 차이가 난다. 기사이기 때문에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한겨레의 보도 관점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본국 송금 이주노동자의 마음을 잡아라','웨스턴 유니언 고객잡기 마케팅 눈길'


이런 면에서 문화일보의 컬럼(세계화와 전신회사 웨스턴 유니언)은 좀 더 본질적인 것을 고민하게 한다.

웨스턴 유니언은 과연 빈국 출신 이주 노동자들의 착취자인가, 옹호자인가. 불법이민자들을 위한 각종 활동에 열심이다 보니, 이 회사를 비난한 시민단체는 오히려 외면을 당하는 실정이다. 이른바 ‘시민단체’로부터 ‘악덕’으로 비난받던 기업이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역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애덤 스미스는 경제활동에서 이윤 동기의 사회적 미덕을 강조했다. 만약 미국 정부나 의회가 ‘시민단체’의 주장대로 웨스턴 유니언사의 송금수수료율을 강제로 통제했거나 혹은 단속했다면 불법체류 노동자들은 더 행복해졌을까. 그리고 이들의 본국송금만 쳐다보는 모국의 가족들은 더욱 윤택해졌을까. 실제 웨스턴 유니언의 수수료율은 다른 송금회사들과의 경쟁때문에 낮아지고 있다. 이제는 송금회사들끼리 ‘고객만족’경쟁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시장은 때때로 가혹하고 부족하다. 그래도 ‘시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위정자들의 ‘좋은 명분’ 때문에 고생해 온 한국인들이 한번 쯤 생각해볼 만한 대목이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과연 세계화를 어떻게 보고 판단하여야 하는가?

"신자유주의" 과연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가?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신자유주의' 비판


뱀다리.
웨스트 유니언을 파산으로 몰아간 전화에 대한 일화이다. 현 시점에서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전화가 처음 발명됐을 때 처음에는 별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전화의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심지어 영국 의회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우리는 충분히 급사들을 데리고 있기 때문에 전화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미국 통신회사인 웨스트 유니언은 전화가 전신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믿었다. 1876년 웨스트 유니언의 회사 내부에 나돈 메모 하나. "전화는 통신 수단으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단점이 많다."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그래엄 벨의 권유로 전화기 발명에 5천달러를 투자했지만 전화기는 장래성이 없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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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특검법 국회 소위 통과 반응이란 제목의 짤막한 보도자료를 냈다. 단 두 줄짜리 문장이다.

경영 환경이 어려울 때에 특검을 한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다.
내년 경영이 더욱 힘들어질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된다.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 법무팀장)의 폭로 파문으로 검찰의 조사와 특검까지 받게 된 삼성의 답답하고 곤혹스러운 심경을 함축해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웃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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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삼성특검법안 통과 후, '삼성일보'들의 언론보도 작태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7/11/24 17:32  삭제

    삼성특검법안 통과 후, '삼성일보'들의 언론보도 작태 삼성특검법 국회 통과, 역시 한나라당 31명이 반대나 기권 23일 삼성그룹의 불법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삼성 비자금 의혹관련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삼성비자금 특검법, 이하 삼성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55인-반대 17인-기권 17인, 82%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삼성특검법안을 반대한 17인은 무소속 신국환 의원을 제외하고는 16명 모두가 한나라당 소속이라고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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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리장 2007/11/24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두줄짜리 삼성 논평보고...삼성이 정말 어이를 상실했구나..조내 오만하구나 하는 생각이..ㅋ


삼성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이 여러가지이다.

오늘 본 기사에서는 일련의 삼성 사태의 논점을 다른 곳으로 흘려보려는 시도로 생각된다.

폭로문건속 '이건희경영' 읽기 "화제" - '은둔 경영자' 이 회장의 상세한 경영 행보.철학 등 엿보기 라는 제목으로 머니투데이에서 보도하였다.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맞을 수도 있는 말이다. 하지만 시의 적절하지 않는 보도로 보인다. 주객이 전도된 모습니다. 누군가가 말하는 '삼성용비어천가'의 일부로 보인다.

삼성사태를 바라보며 : 아름다운 부자 이종만에서도 이야기 한바와 같이 지금은 삼성에 대한 의혹을 푸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된다. 어설픈 대응으로는 박종철열사의 어설픈 대응으로 6월항쟁이 일어났음을 기억하여야 할것이다.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의 로비 증거라고 제시한 이건희 회장의 내부 지시사항 문건이 화제다.

로비 의혹을 입증하는 자료라고 제시된 자료인데, 정작 로비를 입증하기 보다 이 회장의 세심한 경영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의 탁월한 언어 선택에 깊은 존경(?) 뜻을 표한다.

이 회장은 그동안 '은둔의 경영자'로 알려졌다. '모든 것을 다 바꾸라'는 신경영 선언이나 창조경영 등 거창한 화두만 던지는 경영 스타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문건에서 이 회장은 세심한 경영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을 중시하고, 작은 일까지 배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과 먼 미래를 준비하는 태도, 한 가지 문제를 끝까지 확인할 만큼 철두철미한 모습 등도 인상적이다.

참으로 인상적(?)인 보도내용이다. '은둔이 경영자'에서 '현장중시 실무형 경영자'로의 모습을 부각시키고 있다.

◇"포크레인 기사에게 의견 들으라"
◇인재 육성에 가장 큰 관심
◇미래 기술 준비 철저히
◇집요한 문제 해결 의지
◇"조선업·휴대폰 왜 1등 못하나" 독려
◇"이런 일까지 챙겼나.." 눈길
◇"이제는 인류 공헌할때.."

세부적인 예를 들면서 이건희회장의 다른 모습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단한 삼성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마케팅의 기본이고 경영의 기본이다. 내용이 맞던 아니던 이런 대응은 다른 그룹이나 기업 그리고 개인도 따라할만한 대처 방안이다.

하지만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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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삼성 이건희 회장 VS 어퓨굿맨의 잭 니콜슨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2007/11/06 21:01  삭제

    Darth Vader & His Seven Troops. waihey 삼성에서 드디어 반격의 기치를 들었군요.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에 대해 터무니 없는 사항이라며 반박을 하고 나섰습니다.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는 하면서 법적인 대응은 아직 고려치 않고 있다고 하는데, 법치국가에서 법적인 대응보다 강력한 대응은 무엇일런지... 혹, 한화의 김승연 회장같은 대응을 할런지요.. 여튼 삼성이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아래와 같은 뉴스레터도 발송한 것을 보..

  2. Subject :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김용철변호사의 삼성비리 폭로 기자회견

    Tracked from HEMINGWAY'S I LOVE TEXT 2007/11/06 22:02  삭제

    요즘 화제 뉴스 중에 큰 화두는 김용철변호사의 삼성비리 폭로다. 왜 그는 위험을 마다지않고 정면돌파하려 하는가? 그리고 삼성의 대응은 어떻게 하려는가? 몇가지만 언급하면서 글을 정리하고자 한다. 1. 김용철 변호사의 애매모호한 시기에 폭로김변호사 개인적으로 볼 때 고민을 많이 했으리라 생각되지만 7년동안 월급기타봉급 등으로 102억원을 받았고, 퇴사(2005년) 후 최근"(09월)까지 매달 고문료 2,000만원 등을 받았던 그가 고문기간이 끝난 지...

  3. Subject : 삼성의 인재경영

    Tracked from HEMINGWAY'S I LOVE TEXT 2007/11/06 22:05  삭제

    예전에 읽어보았던 책이다. 그 때도 그랬지만 삼성은 신제품개발뉴스와 직원들의 스톡옵션 및 보너스 뉴스, 에버렌드주식 뉴스 등으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다.과연 삼성은 어떤 회사이길래 그리고 어떤 사람이 다니는 회사이고, 어떤 사람을 뽑는지 궁금했다. 최근 김용철변호사의 폭로가 화제가 되고 있다.삼성 직원이었던 그가 고발을 한 것이다. 바로 내부자고발이다. 이것은 외부에서 고발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삼성이 현재까지 쌓아온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

  4. Subject : 이건희와 김정일의 공통점

    Tracked from 푸르른, 살아있는 2007/11/08 13:47  삭제

    요즘 삼성 사태를 조용히 덮어볼려고 하는 검찰 여러분의 노력을 보니 서해교전을 조용히 덮어두려고 노력하던 남북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이 생각납니다. 그러고 생각해보니 이건희와 김정일의 공통점이 좀 눈에 띄더군요. 1. 물려받은 조직의 수장일 뿐임 - 두명 모두 조직 장악력은 상당한 수준임 2. 수입이 얼마가 되었든 수입의 상당량을 자기 배 불리는데만 사용함 - 특히 둘 다 와인에 좀 미쳐있음 3. 문제를 종종 야기하지만, 밑에 있는 놈들이 지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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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삼성관련 기사를 보면서 깨끗한 기업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그 정도가 도를 넘고 있다. '부를 누리기 위해 돈을 좇은 것'은 잘못된 것이며 '부를 베풀기 위해 집요하게 돈을 좇'는 것으로 일생을 보낸 이종만의 꿈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자본주의에서 돈을 쫓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고 아름다운 일이다. 부의 축척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고 마음가짐도 달라질 것이다. 삼성은 - 아니 삼성만이 아니고 지금 재벌이라고 불리는 모든 그룹들은 - 부의 축척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생각해 볼 일이다.

일하는 사람은 다 같이 잘살자.

흔히 존경할 만한 부자가 없다고 푸념하지만, 사실은 존경할 만한 부자가 없는 게 아니라 존경할 만한 부자를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사회를 꿈꾸며 구십 평생을 헌신한 이종만도 그중 한 분이다.

북한 애국열사릉에 묻힌 유일한 ‘자본가’, 그가 도전한 최후의 실험

금광왕 이종만

이종만이 묻혀 있는 평양의 애국열사릉
그는 이 묘지에 묻힌 유일한 자본가 출신 인사다.

1885년 울산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의 삶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러일전쟁이 발발한 1904년, 약관의 나이에 지혈제 옥도정기(沃度丁幾. 요오드팅크)의 원료로 사용되는 미역을 매점했다가 조기에 종전되는 바람에 첫 실패를 맛본 이후, 어업, 임업, 광업 등 갖가지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손대는 일마다 족족 실패했다.

27전 28기
1937년 쉰세 살의 나이로 '금광왕'에 등극할 때까지 이종만은 33년간 무려 스물 일곱 번이나 실패를 맛보았다.

그는 조선에서 가장 큰 광업 회사인 '대동광업 주식회사'를 설립한 이후 본격적으로 공익사업에 착수했다.
27번 실패하면서도 28번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가슴속에 품은 꿈 때문이었다. 이종만은 대동광업에서 해마다 나오는 엄청난 이익금을 쏟아 부어 교육과 문화 그리고 자영농 육성 사업을 왕성히 전개했다.

1937년 5월12일, 경성 남산정(남산동) 천진루여관에서 대동광업(大同鑛業)주식회사의 창립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천진루여관으로 향하는 기자들은 자본금 300만원(현재 가치로는 대략 3000억원), 광구 면적만 4억평에 달하는 거대 금광회사의 창립 기자회견이 조선호텔이나 철도호텔 같은 특급호텔이 아니라 허름한 일본식 여관에서 열리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더욱이 새로 출범하는 대동광업의 대표취체역(대표이사)은 바로 전날 영평금광을 동조선(東朝鮮)광업주식회사에 155만원을 받고 매각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금광왕 이종만이었다. 그러한 금광 졸부가 자신들을 허름한 여관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사람을 대놓고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게 기자들의 은근한 생각이었다.

자영농 육성을 위해 이종만은 '대동농촌사'라는 재단법인을 세우고 수확물의 7할을 농민이, 3할을 재단이 가지도록 했다. 30년 뒤에는 농민이 수확물 전부를 가지는 대신 토지 소유권만은 재단이 갖게 했다. 농민에게 소유권을 양도하지 않은 이유는 농민이 일시적 충동으로 토지를 저당 잡히거나 팔아서 다시 소작인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재단이 거둔 3할의 소작료는 토지를 늘리는 자금으로 사용했다. 그런식으로 조선 토지를 몽땅 사들이면 농민 전체가 자영농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사람들이 '이종만이 더 큰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조선의 크나큰 불행'이라고 말한 이유가 그 때문이다.

그는 부를 독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를 베풀기 위해 집요하게 돈을 좇았다. 그에게 돈은 이상을 실현하는 도구였기에 해방 이후 자본가 신분임에도 '노동자의 나라'를 표방한 북한으로 자진 월북했다. 그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과 조국통일 민주주의 전선 의장을 지냈고, 광업부 고문으로 활동하다가 1977년 아흔세 살을 일기로 사망해 애국열사릉에 묻혔다.

이종만은 부를 누리기 위해 돈을 좇은 것이 아니라 부를 베풀기 위해 집요하게 돈을 좇았다. 돈은 이상을 실현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종만은 자본가 신분에도 ‘노동자의 나라’를 표방한 북한으로 자진 월북했다.

1938년 이종만은 대동광업주식회사, 대동광산조합, 대동농촌사, 대동출판사, 대동공업전문학교 등 ‘대동콘체른’이라 불린 총 5개 거대 사업체의 수장이 되었다. 대동광업주식회사에서 나오는 수익을 바탕으로 영세 광산 지원, 자영농 육성, 신문화 보급, 과학기술 전문가 양성 등 20대에 사업을 처음 시작하며 가슴속에 품었던 꿈을 차례로 실천에 옮겼던 것이다.

"일하는 사람은 다 같이 잘살자."

이종만은 이 단순한 경영철학으로 사업체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고, 추가이익을 노동자들에게 배분하여 자신이 사심 없는 경영자임을 확인해주었다. 그러나 이종만에게나 조선에나 축복이었던 ‘대동콘체른’ 역시 이전 28번의 사업이 그랬던 것처럼 끝내 실패로 돌아갔다. 다섯 개의 거대 사업체 중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은 대동광업뿐이었는데, 그것만으로 나머지 사업체에서 천문학적인 숫자로 발생하는 적자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1940년 대동광업의 부채는 500만원에 달했고, 대동공전은 교사 신축자금이 부족해 사채까지 끌어 썼다. 경영실적이 극도로 악화된 가운데 1941년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대동콘체른’은 차례로 붕괴했다. 1942년 부채액이 800만원까지 늘어나 이미 파산상태였던 대동광업은 1943년 총독부의 금광 강제정리사업 과정에서 해체되었고, 같은 해 대동출판사는 대동공전 경비마련을 위해 매각되었다. 1944년 대동공전은 평남도청이 인수하여 공립으로 전환되었다. 평양공업전문학교로 간판을 바꿔 단 대동공전은 광복 후 평양공업대학, 김일성대학 공학부를 거쳐 김책공업대학으로 이어졌다.

참조 : 금광왕 이종만의 ‘아름다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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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삼성 이건희 회장 VS 어퓨굿맨의 잭 니콜슨

    Tracked from 좀비씨 이야기 2007/11/06 00:29  삭제

    Darth Vader & His Seven Troops. waihey 삼성에서 드디어 반격의 기치를 들었군요.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에 대해 터무니 없는 사항이라며 반박을 하고 나섰습니다.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는 하면서 법적인 대응은 아직 고려치 않고 있다고 하는데, 법치국가에서 법적인 대응보다 강력한 대응은 무엇일런지... 혹, 한화의 김승연 회장같은 대응을 할런지요.. 여튼 삼성이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아래와 같은 뉴스레터도 발송한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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