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부커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9/28 2008. 09.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4)
  2. 2008/09/11 2008. 09. 1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6)
  3. 2008/09/03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8 (2)

01_

‘위기의 출판계’ 울리는 편법 할인 판매는 오늘 당장 생긴일이 아니다. 생산이 유통에 목을 메는 일은 전 산업에 걸쳐있다. 유독 출판계만 '우는소리'를 한다. "운다고 옛사랑이 올까" 그날만 바라보고 살기엔 앞으로 남은 날이 너무 많다.

02_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매년 매년 행사의 의미가 줄어들고 책을 팔고 사는 의미로 전락하고 있다. 물론 그 만큼도 의미가 있다. 몰랐던 책들도 많이 보인다. 덕분에 몇권 샀다.

파주 출판단지에 토,일에 상시적인 것을 하면 좋지 않을까? 우는 소리만 하지말고 몸부림을 쳐야 하지 않을까?

내가 누구보고 충고를 하나. 내 앞가림이나 잘하자.

03_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한국의 책쟁이들은 언제 나올까라는 포스트가 올랐다. 단순한 호기심이었는데 한겨레신문에 "한국의 책쟁이"라 연재한것들의 링크가 있다.다 읽는데 힘들었다. 연재가 초반에는 좋았는데 회가 거듭할수록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나름대로 의미있는 글이지만 제목의 '책쟁이'와는 다른 길로 감을 느꼈다.

나도 '책쟁이'가 되고 싶다.

04_

실현 불가능한 일이지만 시베리아열차를 타고 서울에서 유렵까지 가는 꿈을 꾸어 본적이 있었다.

레일 위를 달리는 지상의 크루즈 ‘해랑’ 10월 출시한다. 좁은 우리나라에서 가능할까? 하지만 한번은 타고싶다.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 요즈음은 왜 이리 하고 싶은 것이 많은가.

05_

도서출판 그린비 :: 독자가 만드는 책『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2.0』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1. 주제 : 책을 '왜 읽는가?', '어떻게 읽는가?' 두가지 주제 중 택일, 중복 응모 가능.
2. 원고 마감 : 2008년 11월 10일까지

주제가 그리 쉽지않다. "'왜?', '어떻게?' 읽는가"는 책을 읽으면서 항상 맘 한구석에 가지고 있는 의문 두가지가 주제이다.

왜 읽느냐는 '우문'이라 생각된다. 책이 있기에 읽는 것이고 '아무 이유없다'가 '현답'이 아닐까. 어떻게라고 물어본다면 '자~알' 읽으면 된다.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 - 물론 가끔은 있다. - 단지 나와 맞지 않을뿐이다. 뭐 이런 책이 있냐고 하고 다른 책을 읽으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나와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번 눈밖에 난 책과 다시 만날 일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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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쉐아르 2008/09/30 0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책쟁이 링크에 관심이 가서 몇편 읽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글쟁이에 더 관심이 있지만, 언제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 그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9/30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책쟁이에 관심이 더합니다. 글은 나와는 상관없는 먼나라 이야기로 들리거든요.
      쉐아르님은 지금도 글쟁이라 생각합니다.

  2. BlogIcon 로처 2008/09/30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책쟁이들>
    오홋 재미있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 지금은 눈에서 눈물이 쏘옥 나올 정도로 아프니 다음에 꼭, 꼭 읽으려구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00_
Huna Buna - Zephyr

01_

얼마전 읽은 호모부커스를 출간한 그린비출판사에서 책 읽는 블로거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를 진 행한다. 이미 읽었기에 자격에 맞지 않아 보인다. 책읽기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미리보기는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본문 미리보기

02_

"돈 없고, 백 없는 사람이 믿을 건 삽질뿐이다" 공감가는 말이다. '공모전 23관왕'이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삽질정신과 함께하는 디자인로그 2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보았다. 다시 읽어 보아도 '삽질뿐'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03_

낸시랭 빈소에서도 튀는 복장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상식이 안되는데 홍보대사라니 어불성설이다.

04_

큰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하는 골든벨에 나간다고 한다. 관련 책을 6권 주문하다. 책을 사달라고 하는 생각이 가상하다.

05_

자신의 모습은 습관이 만든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더불어 "탁월함은 훈련과 습관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말에도 공감이 간다. 공감으로 그치지말고 습관이 되도록 하여야겠다.

06_

앙깡님의 이벤트로 받은 홍성욱의 과학 에세이에 나오는 귀절이다.

서로 다른 사고, 개념, 아이디어, 기법, 방법론, 경향, 철학, 사상의 만남은 창의성의 근원이다. 이제부터라도 '순수'를 뽐내지 말고, '잡종'을 두려워하지 말자.

'잡종'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유기적인 결합 - 고민하여야 할 문제이다.

07_

구글 크롬을 설하여 사용해 보았다, 불여우에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불편함이 많다. 가벼움은 있지만 중후한 맛이 없다고나 할까. Mozilla 사람들이 본 구글 크롬을 보면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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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rifter 2008/09/15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모습은 습관이 만든다...

    천지에 써붙이고 다녀야 겠습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BlogIcon 행복한상상 2008/09/16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줄 블로그 같은 포스팅도 좋네요.

  3. BlogIcon 너바나나 2008/10/10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ss로 몰래 구독만 하다가 왔더만 블루스 듣기가 보여서리 냉큼 눌러서리 올만에 Zephyr 들으니 좋구만요~


8월은 1권 구매하고 1권을 서평 이벤트에서 받았고 1권을 후배에게서 받다. 계속 읽는 책의 권 수가 줄어들고 있다. 15권 내외가 적당해 보인다.

인물삼국지를 구매해서 집에 있는 삼국지 관련 책을 다시 읽고 있다. 지금은 삼국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에 대하여 읽고 있다. 평가가 정당한지, 현대인에게 즉 나에게 어떤 인물이 필요한 인물인지가 주요 관심이다.

경제학 패러독스는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였다. 저자의 비유가 빈정이 상하여 포기하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행동경제학에 관하여 읽은 책을 정리하여야 하는데 일이 너무 많다. 구매한 책과 빌려 본 책이 혼재하여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가능하면 책은 구매하여 봐야겠다.

1월 : 8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1)
2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2)
3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3)
4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4)
5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5)
6월 : 20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6)
7월 : 1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7)
8월 :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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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권

▣ 2008년 8월 읽은 책

1. 꿈꾸는 다락방 - 마두도서관. 약간 많이 짜증 스럽다.
2. 10년후 한국 : 공병우 - 이 책을 왜 보았는지 한심한 생각이다. 자신의 생각보다는 많은 인용에 의존한다. 논지의 관점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3. 채식하는사자 리틀타이크 : 조지 웨스트보, 마거릿 웨스트보 - 마두도서관. 재생지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우연히 알게된 책. 내용은 최근 읽은 책 중에 최고다. 감동적인 스토리, 리틀타이크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4. 기획 천재의 idea 기술 : 스티브 리브킨
5. 이노베이터(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 김영세
6. 블로그 히어로즈 : 마이클 A. 뱅크스 - 에이콘출판사에서 받다.
7. 백만불짜리 열정 : 이채욱 - 후배에게서 받은 책. 저자의 담담한 문체가 맘에 든다.
8. 조선의 킹메이커 : 박기현 - 마두도서관. 품인록의 형태이지만 너무 평이하다.
9. 천국의 하모니카 : 김범석 - 앙깡님의 이벤트에서 받은 책. 작은 섬이 아니라 큰 섬에 갖힌 우리에게 보내는 메세지.
10. 스쿠터로 꿈꾸는 자유 : 임태훈 - 무계획으로 떠날 수 있는 젊음이 너무 부럽다.
11.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 이권우 - 저마다의 책읽기 방법이 있다. 알게 모르게 몸에 베이는 방법이 있다. 다만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12. 인물삼국지 : 모리야 히로시 - 올해 14번째 구매한 책.

2008년 8월 사거나 얻은 책

후배에게 1권 받다.
백만불짜리 열정 : 이채욱

인물삼국지 : 모리야 히로시 - 올해 14번째 구매. 범우문고판이다. 예전부터 제목은 알고 있던 책이다.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의 간략한 인물평을 하고 있다.

천국의 하모니카 : 김범석 - 앙깡님의 이벤트에서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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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그린비 정군 2008/09/10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마다의 책읽기 방법이 있다. 알게 모르게 몸에 베이는 방법이 있다. 다만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이 말에 많이 공감합니다. 그래서 사실 책을 낼 때도, 저마다 독서방법이 있을텐데, 이 책이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있을까 하는 점을 걱정했구요. 하지만, '다만 모르고 있을 뿐이다'라는 말처럼 책을 계속 읽는 분들께 자신의 독서법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 늘 성의있는 트랙백도 남겨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