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how

(2)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3 2009년 3월은 15권 구매하고 서평단에서 5권을 받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4권을 빌려오다. 쌓여가는 책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계속 책을 구매한다. 특히 중고샵의 마력(?)은 참기 힘들다. 그래서 어쩔 수가 없다. 더불어 알라딘 TTB에서 나오는 금액을 한달내에 소진해야한다는 의무감에 구매한다. 이달 읽은 책 중에서 최고는 이다. 재미있는 전개가 좋다.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책은 이다. 내용도 별로이고 관점도 일관적이지 않다. 01월 : 07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1) 02월 : 08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2) 03월 : 08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3) ▣ 2009년 3월 읽은 책 몰입 : 황농문 - 오랫동안 보지 못한던 책을 보았다. 몰입..
멋진 쇼 한 판 : SHOW 이 책은 몇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하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SHOW' 의 성공(? 어느정도 성공인지는 알지만 책에서 말하는 정도인지는 잘 모른다.) 신화를 다룬 소설(?)이다. 또 다른 하나는 작가의 특이한 구성이다. 2명의 교수, 1명의 작가 그리고 만화 작가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때문에 책은 전반적으로 흥미로운 구성을 가지고 있다. SHOW 책을 처음 받았을 때(알라딘 서평단) 적지 않은 실망감이 있었다. 홍보성 책자로 치부를 하였기 때문이다.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섣부른 판단이었다. 특이한 구조 덕분에 마케팅 개론서의 역활을 충분히 하고있다. 표지에 나와 있는 '마케팅 담당자 및 경영학도들의 필독서" 라는 귀절이 이 책을 적절하게 한 표현이다. 2등은 언제나 2등으로 인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