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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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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의 미친 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정에 재앙이 닥치면 굿을 하고 나라에 가뭄이 들면 임금이 나서서 기우제를 지냈다. 이런 제사에는 희생양이 필요하고 이번 개각도 그런 차원에서 봐야 할 것강만수의 말이다. 아침부터 어이없는 미친소리를 보았다. '희생양'은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니다. 배웠다고해서 모두 슬기로운 것은 아니다. 자기 모양새를 세우기에 급급하다. 미친 짓거리. 2009-01-20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금융위기에 관한 선문답 어제 PD수첩을 보았다. 지금 읽고있는 '공황전야'에서 언급한 내용이 많이 나왔다. 라는 제목이다. 구구절절한 말이 많이 나온다. 왜? 우리만 환율에 영향을 받았는가? 왜? 취약한가? 강XX장관이 자주 나온다. 실실(?) 웃고 있다. 나 : 왜 이리 웃는거지 와이프 : 그럼 울어 나 : 멍~~~ 수출기조를 유지하기위하여 환율상승을 한다는 것은 취임초부터 예측한 사항이다. 공공연히(?) 말하였는데 그는 그런 뜻이 아니란다. 시장이 잘못 이해하고 있단다. 4X7...(까칠맨님에게서 배움) 시장은 정책당국자에게 민감하다. 정책당국자는 시장에 민감하지 않다. 그저 대는 대로 떠든다. 무지인가 의도된 것인가. 나는 후자라 생각한다. 어느 일본 경제학자의 말은 그들이 귀담아 들어야 한다. "정책 당국자들간에 조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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