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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가쓰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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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정통성 시비 이제는 끝내야 한다 예전 "애국가"교체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지금 우리가 국가라고 하는 "애국가"가 정통성 시비가 계속되고 있었다. 안익태 친일명단수록으로 애국가 교체 논란이 되고 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그중 안익태의 애국가(글에 나오는 노동일교수는 노동은교수의 오기라 보인다.)는 안익태의 의견을 적극 옹호하고 있는 입장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가(國歌)를 바꿔야 합니까?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2006년 중앙대 노동은 교수는 “친일 얼룩진 애국가 새로 만들자”며 “애국가는 안익태 선생의 손을 떠나 한국인 스스로 만들어온 부분이 있다”며 “이번 친일 논란을 계기로 “새로운 애국가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구체적 방식에 대해서는 “"새로운 작곡이 될 것이고, 기존 애국가의..
구로다 가쓰히로의 망언에 침묵하는 우리 언론 극우 언론인 구로다 가쓰히로(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는 과거에도 극우 발언으로 많은 물의를 빚은 인물이다. 의 ‘친일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명단 발표후 30일 평화방송과 인터뷰를 하였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불손하기 짝이 없다. 보수 언론들은 이에 대하여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방조하는 분위기이다. 지난 2005년 1차 발표 당시 일본 측에선 시대가 흘렀는데 왜 지금 친일파다 해서 규탄하는 건인지 너무 과거에 집착하는 것 같다 하는 생각과 새삼 한국 분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에 놀랐다는 반응이었다또 ‘작곡가 안익태씨의 애국가를 바꿔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 “애국가라는 게 중요한 논의이기 때문에 일본사람 입장에서 말 하기가 좀 어렵다”면서도 “벌써 국가로서 몇 십년동안 이 사회에서 전착됐다. 국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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