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맥도날드

(2)
6살이면 맥도날드를 선호한다 우리나라의 조사는 아니지만 광고와 브랜드에 대한 인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신 빠르다. 그것도 2살부터라니 걱정이 되는 조사 발표이다. 미국내 식음료 업계가 어린이 마케팅을 위해 매년 100억불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래서 이렇게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온,오프를 막론하고 현재의 구매고객이 아니더라도 그들은 앞으로 큰 잠재고객인 것이다. 무한한 소비를 창출하게 될 봉(?)인 것이다. 2살이 되는 시점에 아이들은 이미 특정 상표를 신뢰하게 되고 6세가 되면 이 상표의 제품들을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치원생들이 같은 식품과 음료라도 맥도날드 포장이 된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안에 TV 수가 많을수록 또 맥도날드 식..
맥도날드와 감자 튀김 맥도날드와 감자 튀김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7.2) 햄버거 회사인 맥도날드는 고객에게 더 많은 구매를 요구하는 독특한 방법을 개발했다. 그들은 햄버거와 음료만을 주문하는 손님에게 간단한 질문 하나를 더 하도록 직원들을 교육시켰다. 그 결과 회사는 그 해에 2천만 달러의 수익을 더 올릴 수 있었다. 그 간단한 질문은 "감자 튀김은 안하시겠어요?"이다.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세요"라고 대답했다. 전세계에 퍼져 있는 맥도날드에서 이 요구와 답이 하루에 얼마나 많이 오고갔는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생각해보니, 맥도날드에 가서는 꼭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감자 튀김은 안하시겠습니까?" 이 말은 준비된 질문, 교육된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 한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