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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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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도전자>는 도전이 아니다. 단지 천박한 1인주의일뿐이다. 서바이벌이 유행처럼 통용되고 있다. 시청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이상한 말로 시청료를 올리는 공영방송도 서바이벌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라는 이상하고 오묘한 제목의 프로그램이다. 18명의 남녀를 편을 나눠 매주 한 명씩 탈락자를 선발한다. 미션에서 실패한 팀에서 팀원이 투표하여 탈락자 한 명을 선발한다. 여론몰이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여기에 공영방송은 선발된 탈락자가 자기보다 패배에 더 책임이 크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1명 지목한다. 총 4명의 탈락 후보자들중에서 3명의 선발위원이 각각 한 명씩 구제한다. 3명은 탈락 후보자들에게 구원자가 된다. 그들의 말 한 마디에 생사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탈락 후보자들은 떄로는 자신있게 때로는 읍소한다. 제발 살려달라고. 의도된 기획은 아닐지라도 시청자들은 3명..
2008. 08.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Cocaine - Eric Clapton 01_ 나도 한 권 구매한 책이다. 포커 전문가 이윤희씨의 인생을 보며에 내가 착각했던 이야기를 해명해 놓았다. 그리고 인생은 우연을 빙자해서 다가옴을 느꼈다. 02_ 오마이뉴스에 대한 글을 보고 나만의 걱정이 아니었다. 오마이뉴스는 왜 블로그에 실패했는가 글이 너무 길아 읽기가 힘들다. 네이버블로그의 글은 가독율이 떨어진다. 왜일까? 03_ 앙깡님의 도서 이벤트 5탄 (과학에세이) 당첨자 발표에서 당첨이 되었다. 4타수 3안타이다. 이정도면 프로급이 넘는 수준이다. 04_ 필름..카메라..사진..D700는 "헐크M3"라는 닉네임의 개그맨 정종철의 블로그다. 포스트가 300개가 넘고있다.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은 신문에서 본 적이 있다. 05_ 박범신의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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