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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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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정통성 시비 이제는 끝내야 한다 예전 "애국가"교체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지금 우리가 국가라고 하는 "애국가"가 정통성 시비가 계속되고 있었다. 안익태 친일명단수록으로 애국가 교체 논란이 되고 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 그중 안익태의 애국가(글에 나오는 노동일교수는 노동은교수의 오기라 보인다.)는 안익태의 의견을 적극 옹호하고 있는 입장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가(國歌)를 바꿔야 합니까?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2006년 중앙대 노동은 교수는 “친일 얼룩진 애국가 새로 만들자”며 “애국가는 안익태 선생의 손을 떠나 한국인 스스로 만들어온 부분이 있다”며 “이번 친일 논란을 계기로 “새로운 애국가가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구체적 방식에 대해서는 “"새로운 작곡이 될 것이고, 기존 애국가의..
님을 위한 행진곡-두대의 '피아노'에 의한 연주곡 - 민족음악연구회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태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님을 위한 행진곡-두대의 '피아노'에 의한 연주곡 님을 위한 행진곡-두대의 '피아노'에 의한 연주곡 전에 "애국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우리의 애국가는 진정 "국가"로서의 존재감이 있는가 하는 문제였다. 물론 음악에 문외한이다 보니 작품성이 좋다 나쁘다를 논하기는 너무 무지하다. 우리가 가져야 할 자긍심을 받쳐줄 수 있는 것이 "국가"로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한 나라의 국가를 바꾸는 것은 쉽지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진지하게 논의 해야 할 시기가 벌써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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