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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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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7. 2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노신을 읽으려 찾으니 가 없다. 인터넷에선 절판이다. 개정판도 절판이다. 반디앤루이스에 판매한다. 한데 노신이 아니고 루쉰이다. 이런 제길.. 노신이 아니라니... 개정판을 사야하나, 헌책을 사야하나... 반디앤루니스에서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며칠이 지났더니 품절된 책이란다. 바로 주문했어야 하는데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02_ 무한도전이 쇼음악중심까지 살렸다는 말에도 공감이 어렵지만 그것은 각갖 입맛이 다르기에 다른 생각이 없다. 한데 헉. 제시카 냉면로또 쟁취하다를 읽다가 어이없는 글을 보았다.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냉면’을 흔쾌히 양보한 원투에게 경의를 표한다. 구국의 결단이었다."는 글에 정신줄을 놓았다. '구국의 결단'이라니 그렇게 쓸 말이 없던가? 그따위 글을 쓰는 노옴분이나 그런..
2009. 05. 0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왜, 독후감 아닌 서평인가? 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주관적인 비평을 가미한 형식 - 설명은 쉬우나 쓰기는 쉽지않아 보인다. 02_ 2009 헌 책축제 "헌 책에게 길을 묻다" 5/29 ~5/31 마로니에공원 03_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Digital News Archive) 네이버가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다. 네이버 과거신문 검색 서비스의 파장 04_ 올 해 48권을 구매했다. 그냥 책만 모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34권을 읽었으니 구매한 책의 수량도 안된다. 서평단으로 받은 책도 있으니 50%도 안된다. 그래도 알라딘을 기웃거리고 리브로 을지로점을 기웃거린다.
중고책을 내놓다 : 알라딘 수수료가 10%나 된다. 보물섬에 기증을 한적은 있지만 온라인에 책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아이들 책은 이제 다 읽어 팔아 다시 다른 책을 구매하려고 한다. 전집류는 책장의 압박으로 인하여 처분하려고 한다. 작년 홍대 책축제에서 우연히 알게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 근처에 있다면 기증(?)을 하고 가능하다면 몇 권 바꿔오고 싶다. 하지만 너무 멀다. 알라딘중고삽과 오픈북에 중고책을 내놓았다. 팔릴까 하는 생각이다. 아이들 전집은 아마도 팔릴 것이다. 내가 내 놓은 전집류가 팔릴까? 아직도 읽을 사람이 있을까? 태백산맥 10권 한강 10권 상도 5권 도담도담 원리과학동화(2005) 60권 호야토야(2001) 50권 그 이후의 글. 작성 이후에 공개하지 않던 글을 수수료에 놀라 공개를 한다. 한강은 3만원에 팔렸고 도담도담 원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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