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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03. 3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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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은 한 사람의 치열했던 인생 기록이다." 적절한 표현이다. 이제는 묘비명에 적힐 내용을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 위인들의 묘비명과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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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청원에 서명했다. 은행 및 금융기관 사이트 액티브X 없애주세요
짜증 지대로다. 할 말은 정말 많지만 참자. 이 당에 산다는 것이 이것 말고도 얼마나 많은 것을 인내하고 살아야 하는가.

03_

심야식당 3권이 나왔다. 이 곳에서 알게되었다. 주문해야겠다.

이 봄날 삶이 팍팍하다고 느낌이 들면 이 책을 들라. 나보다도 더 많이 소외된 인간들의 군상을 볼 수 있다. 더불어 그들은 나보다 더 행복하다. 아니 내가 더 행복하다. 이 책을 볼 수 있음에...

04_

블코의 블UP이 바뀌었다. 언제 바뀌었지.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디폴트가 10점이면 좀 세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나야 저축(?)해 놓은 점수가 많기에 부담없지만...
작은 변화가 아름답다.

덧_
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네이게이션의 문제(?)는 바꾸지 않고 있다. 머리 나쁜 나로서는 혼란스럽다. 나만 그런가. 적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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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실명제 도입에서 얻는 교훈은 뭐가 있겠나. 원래 그런 놈인데 나만 짝사랑 한게지.. '니는 내 마음 x도 모른다' 며 담배나 한 대...
아직도 구글이 하는 것은 뭐든지 달라보이나? 그리고 왜 구글이 달라야 하는가? 라고 말하면 이상한 놈이 되는가.

덧_
블코의 블UP이 바뀐 것을 체험하시려면 링크를 클릭 하세요. 좀비님의 포스트의 추천이 영향을 받을까? 아마도 '아니올시다' 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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