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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6가지
1. 사전준비가 회의 질을 결정한다
먼저 회의를 열고자 하는 사람이 예정 참석자를 확인하고 회의소집울 의뢰한다.
의뢰메일에는 회의 개최목적과 내용, 사전 준비자료 등을 기재한다.
사전 준비자료는 전날까지 메일로 보내거나 공유서버에 저장한다.
참석자는 자신이 발표할 자료와 함께 도중에 발행 할 자료를 자신의 컴퓨터에 '회의폴더'를 만들어 저장한다.
2. 회의 중에 자료를 완성시켜 나간다
토의를 진행하면서 직접 가필, 수정한다.
회의 마지막에 그 자료를 참가자들과 함께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메일로 보낸다.
3. 회의가 끝나면 의사록을 공유한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실시간 의사록을 만든다.
회의가 종료되면 참가자들 사이에 '결정 사항'과 '다음 행동' 등에 대해 합의한 후 메일로 공유한다.
이러한 과정을 줄이기 위하여 의사록용 메일 템플릿을 준비한다. 참가자에게 다소의 오탈자가 있을 수 있다는 양해를 구한다.
회의록 작성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4. 회의 중에 나온 화제는 그 자리에서 검색한다
회의나 상담 도중에 나온 중요 키워드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검색해 참가자들과 공유한다.
5. 화면을 구분해 사용한다
프로젝트 이용시 바탕화면에 기밀화일이나 사내자료가 있을 수 있으니 멀티화면으로 구성한다.
6. 화상회의로 시공간을 초월한다
덧_
회의실과 자리 배치도 중요하다. 회의 때 어디에 앉아야 할까? : 써먹는 심리학(인간관계)
제목이 정말 멋지다. "스마트 워커"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내용이 길지 않으니 기회가 된다면 잠시 짬을 내 읽어보라. 이 책에 대한 재미있는 리뷰 한 토막. 스마트한 책
절대로 내 의견이 아니다. 하지만 정말 적절하게 표현했다. "정말 스마트하게 썼다." 나도 이런 스마트한 책을 쓰고 싶다.
+
이 책 정말 스마트하게 썼다.. 이 책 쓰는데 아마 한 이틀 걸렸을것 같다.
사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무적으로 좀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려고 구매했는데 제목에 낚인것 같다.
아마 회사에서 어리버리한 신참들이 읽으면 도움될만한 정도의 내용이다..
정말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2시간정도 투자니 크게 아까워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별다방 커피도 4-5천원씩하는데 책값이 비싸다고 투덜거릴수도 없고..
저자는 이렇게 책을 저술하는걸 보니 현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한건 인정한다.
+
스마트 워커 오카다 미쓰히로 지음, 김정환 옮김/새로운제안 |
덧붙임_
새로운제안, 2011년 5월 초판 1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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