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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사는 법은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자신과의 관계,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나아지는 새로운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기다림은 필요하지 않아요.
긍정 에너지를 끌어 올리기 위한 300개 가까운 단어들이 있다. 출판사의 기획의도는 아마도 '새해 첫날뿐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다짐하는 당신 곁에 늘 함께하는 심리코치가 되'고 싶은 마음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활용도에 대해 생각해 보자.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긍정적인 삶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까? 곁에 두고 가끔, 매일이면 더 좋겠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펼쳐보자. 그래서 나온 긍정의 단어를 새겨보자.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긍정으로 가는 길은 '가능성'으로 시작한다.
가능성 성공의 시작 "나 그거 할래"
어떤 소망이 주어질 때에는 그 소망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늘 함께 주어진다.
- 리처드 바크
우리는 우리가 지닌 가능성을 너무 작게 생각할 때가 많아요. 우리에겐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잠재력을 일깨우는 것, 그 누구보다 나 자신입니다. 목표를 분명히 하세요. 그리고 "나 그거 할래"라고 말하세요. 세상의 수많은 성공이 바로 이 한마디에서 출발합니다. 젊은 여자 혼자서 쪽배를 타고 노를 저어서 대서양을 건널 수 잇을까요? 모드 퐁트누아라는 사람은 가능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홀로 노를 저어 태평양과 대서양을 횡단한 세계 최초의 여성이 되었습니다.
일상활용법
- 생긴대로 살자, 안 될 거야, 난 절대 못해. 이런 말들이 가능성을 작게 만들고 사라지게 합니다.
- 무얼 잘하고 싶으세요?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일단 시작해보세요.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는 말, 그냥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 긍정의 끝은 '힘'이다.
힘 일단 힘차게 한 걸음!
나는 힘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그 힘은 개미도 코끼리만큼 발휘할 수 있는 힘이다.
- 스탕달
"저에게 힘을 주세요"라고 기도를 하거나, 누군가에게 그렇게 빌어 달라고 부탁하면 실제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기운을 낼 수 있어요. 행동하고 대응하는 힘, 장애물에 부딪히면서도 자신의 인생을 하루하루 부단히 걸어 나가는 힘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해요. 모든 일이 잘될 거라고 힘차게 긍정하는 것은 성공의 조건입니다. 강인한 성품은 산도 옮길 수 있으며 각 사람의 잠재력을 무한하게 끌어냅니다. 중요한 것은 힘차게 일단 한 발짝 내딛고 보는 것입니다.
일상활용법
- 힘을 단련하고 지구력을 기르려면 먼저 몸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 나는 할 수 있어. 난 꼭 해낼 거야 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반복하세요. 그러 말이 여러분에게 힘을 줄 테니까요.
- 힘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일상에서 그 힘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세요!
의도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가능성'은 언제나 '힘'차다라고 말할 수 있다. 힘은 언제나 자신에게 있으니 자신에게 있는 힘이 곧 가능성이다.
300여개 중에서 맘에 와닿는 한 가지.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늘뿐
언젠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오늘 할 수도 있다.
- 몽테뉴
내일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날입니다. 오늘부터,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가세요. 오늘은 수많은 순간, 만남, 현재를 통해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는 행동들의 연속입니다. 바로 오늘이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일상활용법
- 내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 쭉 적어보세요.
- 오늘 어떤 좋은 일을 했는지 충분히 시간을 들여 생각하세요.
- 나에게 기쁨을 주는 일 한 가지를 골라서 오늘 당장 해봅시다.
오늘이 나와 당신이 일상에서 긍정을 찾아 떠나는 첫날이다. 내일은 또 내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 내가 좋아하지만 시작하지 못한 일이 아직 너무나 많다. 바로 오늘, 지금이다.
2012년에 설날 즈음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구절에 밑줄을 긎거나 추가로 글귀를 적어 선물한다면 희망이 더 할 것이다. 차범근 감독의 말처럼 "남의 행복이 커진다고 내 행복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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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활용 긍정 사전 장 피에르 마뉴.뤽 테시에르 도르푀유 지음, 이세진 옮김/부키 |
덧붙임_
부키, 2012년 1월 초판 1쇄
덧붙임_둘
긍정을 끌어내려는 책이니 긍정적으로 책을 보아야 하지만 조금만 비틀어 보자.
'사전'이라는 틀 때문에 자음순으로 묶어져 있다. 이 보다는 카테고리나 묶음 순으로 나열했으면 가독율이 더 높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두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기술된 단어가 내용에 커다란 의미를 주는 것이 아니기에 단어는 찾아보기로 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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