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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2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6 (8)
  2. 2009/06/22 웹은 생물이다. 조합하고 융합하라 : 웹 심리학 (2)
2009년 6월은 5권 구매하고 지인과 서평단에서 10권을 받다. 6월까지 52권을 읽었다. 100권을 읽는 것은 가능하다. 그보다는 이제 중요한 것은 무언가 같은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여러가지 부류의 책을 읽을시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조화로운 책 선택이 필요하다.

이번 달 읽은 책 중에서는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1가 최고라고 느껴진다. 여행관련 책을 매달 1권씩 읽기로 하였는데 꼭 그 이유보다는 막연한 희망이나 계획보다는 현실에 닥칠 문제를 다시금 바라보게 되었다. 굳이 여행이라는 것에 국한하지않고 삶에 적용하여도 같은 결론이다.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는 한국사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하였고 전쟁이라는 단면으로 또는 역사의 한 흐름이라는 측면에서 전쟁이 아닌 전쟁이라는 본연의 모습을 보게 하였다.

소설을 읽지않은지 오래지만 이번달은 2권을 읽었다. <인간 실격>, <더 리더> 모두 흥미롭다. 더불어 신경림 시인의 회고에세이(?)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는 옛 문인에 대한 향수가 묻어나온다.

01월 : 07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1)
02월 : 08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2)
03월 : 08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3)
04월 : 09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4)
05월 : 10권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9. 05)
06월 : 10권

▣ 2009년 6월 읽은 책
  1. 이제는 유럽이다 - 교보문고 서평단. '이제는 유럽이다'라는 말보다 '원래 유럽이었다'라 평하고 싶다. 유럽이 대안이 될 거라는 것은 처음부터 그랬다. 그러한 유럽에 대하여 개념을 파악하는데 좋은 책이다.
  2.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 38번째 구매. 민음 세계문학전집을 다 읽고 싶다. 언제 가능할까? 이러한 인간이 있을까? 연민을 가져야 하는지 의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광인은 바로 저자다.
  3. 이것이 차이나 - 45번째 구매. 책의 내용은 접어두고 다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책이다. 이 책으로 하여금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4. 웹심리학 - 토양이님 이벤트로 받은 책. 웹 비지니스에 적용하면 좋을 49가지 현상을 알려준다.
  5. 못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 신경림 - 서평단. 시대와 시대의 산 인물을 알면 그 시대의 문학을 이해할 수 있다. 세찬 바람을 맞고 살아온 그네들과 공감을 하고 싶다.
  6.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 알라딘서평단. 3기 첫번째로 받은 책. 나와 생각이 다른 점이 있지만 나는 실패 아니 아직 성공하지 못하였고 그는 현재(?) 성공한 사람이기에 그의 의견을 참조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하다. 일본적인 관점이 많이 보여 미국적인 관점과 상이함을 느낀다. 둘의 조화가 필요하다.
  7. 더 리더 - 49번째 구매. 지마켓 할인에 넘어가 구매하다. 재미있다. 아름다운 사랑일까? 의문이 든다.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8.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 41번째 구매.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한국사라는 점이 좋다. 새로운 몇 가지를 알게해 준 책이다. 또한 가진 편견 몇 가지도 깨주었다. 김현의 칼의노래를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9.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1 - 26번째 구매. 몇 년 후를 위하여 매달 여행관련 책을 1권 이상 읽기로 하였다. 여행에 대한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안겨준 책이다. 그간 막연하게 희망한 여행에 의미를 두게 만든 책이다.
  10. 스토리 노믹스 - 알라딘서평단. 해리포터 성공사례를 알려준다. 하지만 책 한 권으로 엮어낼 만한 것은 아니다.
▣ 2009년 6월 사거나 얻은 책

DSLR의 모든 것 - slimer님의 이벤트로 받은 책.
일단 만나 - 알라딘서평단.
성과 평가란 무엇인가? - 서평단. 관심이 있는 내용이지만 쉽게 읽기는 힘들어 보인다.
류짜이푸의 얼굴 찌푸리게 하는 25가지 인간유형 - 56번째 구매. 사전지식이 없는 책이다. 제목에 현혹되어 구매를 하다. 나도 25가지 인간유형에 속하는 것은 아닐런지 의문이 들어 구매를 하다.
이름없는 작은 책 - 55번째 구매. 한참 전에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책인지 몰라 확인하여 구매하다. 꼭 어른용은 아닌 듯, 아동용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다.
길  위에서의 생각 : 송영 - 54번째 구매. 절판된 책이다. 송영을 오랫만에 만나다.
오늘은 다르게 : 박노해 - 53번째 구매. 절판된 책이다. 박노해를 다시 만나다니, 전향이후로는 보지 않았던 박노해. 그 이후는 어떻게 변했을까.
톨스토이 단편선 - 52번째 구매.
스토리 노믹스 - 알라딘서평단.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 알라딘서평단.
마시멜로 이야기 정식 어린이판 (1, 2권 통합본) - 꿈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 한국경제신문사
인간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 지인 ㅇ에게 받은 책. 조금 어려워 보인다. 읽으려면 한참 걸릴 듯.
아버지의 여행가방 - 지인 ㅇ에게 받은 책. 제목이 왜 이것일까? 라는 고민을 하게하는 책이다.
혁명을 표절하라 - 지인 ㅇ에게 받은 책. '혁명'을 팔았다는 어감을 들게하는 책이다. 내용은 아직.
웹심리학 - 토양이님 이벤트로 받은 책.

덧붙임_
2009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
2008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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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초하 2009/07/02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격적, 전투적으로 책을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의 한 달에 평균 10권씩 읽어내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아니 부럽습니다.
    이대로 진행하시면 1년에 100권도 무리 없겠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7/02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투적이라기보다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 패턴을 바꿀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같은 부류의 책을 몰아서 읽었는데 요즈음은 중구난방없이 책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꾸어야하는데 잘되질 않는군요.
      아마 초하님도 100권은 읽지않으실까요..

    • BlogIcon 초하 2009/07/02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닙니다. 지금으로선 어림도 없어 보입니다.
      저는 1주에 1권, 1달에 4권이라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 요즘 많이 안타깝답니다. ㅋㅋ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7/02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책의 권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깊이가 중요하겠지요...
      저는 중구난방 읽기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2. BlogIcon adios 2009/07/02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번달... 가전제품이 전부 박살난 관계로 책 구매 못하고 있습니다..TT

    그리고 받은 책들 열심히 읽어야 해서..... ^^ 더 리더 나중에 꼭 읽어보겠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7/03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안좋은 일이 생겼나보네요...
      더 리저는 지마켓에서 행사떄 3,5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ㅎㅎㅎ 빌려서 읽어 보셔도 무방할듯합니다..

  3.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2009/07/11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리를 잘 해두셨네요^^
    그런데 저는 좋은 책은 그냥 마구마구 사들였다가, 읽고 싶은 책은 마음대로 정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7/11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책을 사두고 읽고 있습니다. 안 읽은 책을 정리하려고 1년치를 적어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해가 갈수록 넘쳐나서 문제이지만요...
      카리스마님 사놓고 책도 읽어야 하는데 아직 못 읽고 있습니다.. ㅎㅎㅎ



책을 읽고 느낀 한 줄.
웹심리학 - 토양이님 이벤트로 받은 책. 웹 비지니스에 적용하면 좋을 49가지 현상을 알려준다.

이 책의 마지막은 '상승효과'로 끝을 맺는다. 책에서 말하는 각각의 49 가지 현상과 이론을 때로는 조합을 하고 때로는 상대적으로 조합하여 복합적으로 새로운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웹에 대하여 인간에게 적용하듯 심리학으로 설명한다. 생물로 여기고 있다.

지금은 시대는 복잡하여 한 마디로 평하기가 어렵다. 어떠한 시대적 현상도 그러하듯이 모든 발생되어진 현상을 융합하여 새로운 현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다음 또 다시 다른 현상과 융합하여 새로운 현상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는 정반합이 계속 반복되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웹은 생물과 마찬가지다. 아니 생물이다. 끊임없이 자기변신을 한다. 그 생물체의 현상을 49가지로 정리하고 그 활용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웹'이라는 놈의 습성을 파악하여 나와 맞는 좋은 방향으로 몰아가야 한다. 또한 습성 중에서 좋은 것은 조합 또는 융합하여 다른 습관을 만들어 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을 간간히 옆에 두고 읽어 보는 것이 좋다.

덧붙임_
얼마전 읽은 책 리뷰(멋진 쇼 한 판 : SHOW)에 작성하였던 내용이 이 책의 활용성의 방향을 말해주는 것 같다.
"타격, 수비, 주루 3가지를 하나씩 떼어놓고 보면 최고는 아닌데, 합쳐서 보면 단연 최고의 선수다." 김응용 감독이 이종범 선수에 대한 평가다.
더불어 한 말은 : 바보야! 문제는 '컨버전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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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디오스 2009/06/22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을 끌어당기는 웹페이지를 만들려면 참 힘들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 BlogIcon 한방블르스 2009/06/22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땡기는 것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아니 필요하게 느끼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