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공동체 문화를 복원해야 며칠 전 다문화주의에 관한 우리의 편견이 인종주의 내지는 신인종주의 근간이 있다는 내용의 포스트를 작성했다. 얼마전 (3월 발행이니 얼마전이 아니라 한참전이라 해야겠다) 보았던 의 다문화사회와 출판에 관한 연재 생각나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나 또 삼천포(삼천포에서 나쁜 의미니 쓰지말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아 그대로 쓴다.)로 빠졌다. 대부분의 잡지(신문도 마찬가지다)를 목차를 보고 뒤에서 습관에 맨 뒤의 발행의 말을 보았다. 그때는 무심코 남긴 이야기가 지금은 맘에 와닿는다. 늘 뒷북이다. 발행인은 마쓰오카 세이고를 빌어 우리에게 이야기 한다. * 특히 저자가 무엇인가를 쓰고, 편집자가 책을 만들고, 그 책이 서점에 진열되고, 독자가 책을 구입해서 읽는 과정에 공통적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