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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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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8. 2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내가 20년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화두를 구본형선생이 책 에서 기술하고 있다. 나를 탓해야하는가 아니면 선생을 존경해야하는가. 02_ 트위터(http://twitter.com/1bangblues)를 사용 아니 이용해 본 지가 2달이 되어간다. 트위터에 대한 찬반(비지니스로서의 방향성이겠지만)논란이 많다. 그것은 차후에 다른이가 정리할 것이다. 그것을 참조하면 된다. 내가 눈여겨 보는 것은 트위터의 확정성이다. 원래 제공해 준 트위터는 많은 불편이 있다. 그것을 보안하는 또 다른 많은 서비스들이 존재한다. 트위터가 있기에 그들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지만, 역으로 그 부가서비스들이 없었다면 과연 트위터가 오늘처럼 광범위하게 퍼져나갔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니 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
나의 시간을 사기 위하여 일한다 : 김밥 파는 CEO 김밥 파는 CEO 무일푼이라는 것을 강조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비지니스 환경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말이다. 인수액 분납조건(Owner Financing 방식)으로 인수하여 8개월만에 모두 변재하였다. 저자의 비지니스 마인드를 옅보게 하는 글들이 여러곳에서 보인다. 무일푼에서 기업을 일구었다고 그의 방식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나와 말이다. 하지만 그는 여러곳에서 보이듯이 비지니스 마인드는 투철해 보인다. 그리고 사물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있다. 그의 통찰력은 매장의 디스플레이에 관해 몇 번 언급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지금은 마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시식코너도 같은 유형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행동심리학을 이용하여 비지니스를 함을 알 수 있다. 물론 행동심리학이란 것이 통계와 행동을 반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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