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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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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도서관인지 ... 개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휴 너무 길다. 약어는 없나?) 더 짓지는 못할망정 다 여시압을 보았다. '여전히 적지 않은 도서관에서 해당 지역의 주민에게만 회원가입을 허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유하게 말하고 있지만 뒷쪽 글을 보면 서울 시내 57개 도서관 중에서 (동대문구정보화 도서관을 포함하여, 한 곳은 어디일까?) 단 2곳만이 회원 가입에 제한이 없다고 한다.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도서관들이다. 도서관도 부족한데 가입을 제한하다니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 도서관인지... 개뿔. 예전(2009. 03. 11)에 도서관에 관한 기사를 보고 적은 글이 있다. 1년이 훌쩍 지났지만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 "서울 은평구, 무료대출 연계 서비스 은평구민만 가능한가? (사진과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거주지..
2008. 08. 2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It's Too Late - Carol King 01_매주 보는 '한주간 언론 서평 베스트' 맛있는 토스트 BOOK 02_실패해도 좋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실패하라. - 이채욱 中만일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실패에 부닥쳤을 때 성공적으로 실패를 마무리해야 한다.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자존심을 걸고 책임을 완수한다는 마음으로 실패를 체험해야 한다.(236쪽)03_진보 활동가에게 블로그는 필수다 "그동안 입으로 진보를 외쳐온 자칭 진보주의자나 운동단체들이 정작 사회의 변화에는 둔감했다"는 말에 공감한다. 그리고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거쳐오면서 스스로 진보라는 사람들이 알고 보니 실력도 별로 없었고, 공부도 거의 안한다는 사실이 들통났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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