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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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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火) 화가 날 때는 말하기 전에 10까지 세어보라.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 때에는 100까지 세어보라. . . . . . . . . . . . 왜 이렇게 화가 나는걸까? 견딜 수가 없다. 화가 나는 것을 어떻게 인내하고 참아가야 하는지... + 2005년 경에 작성한 글이다. 당시 무엇때문에 화가 났을까? 지금은 기억도 없다. 글을 남길 정도면 몹시 화가 난 모양이다. 하지만 기억도 나지 않는 노여움에 왜 그리 고민을 했을까? 치밀어 오르는 화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화가 날때만 넘기면 된다. 잘 알면서도 안되는 일이 화를 참는 일이다. 오늘도 화를 낸다. 화를 참는다. 그리고 화를 낸다. 이지선님의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를때..." 막 말하지 않는 소통의 비법을 보며 다시 화에 대하여 생각한다. +..
지금. 또 다른 이름.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고비' 의 다른 이름..... 미귀환자(fcsfcs) 에서 빌어 왔습니다.
구맹주산(狗猛酒酸)... 내 안의 개를 놓아주자. 구맹주산(狗猛酒酸)... 내 안에 사나운 개는 없는가 전국시대 송나라에 넉넉한 인심으로 맛 좋은 술을 판다는 그럴듯한 간판을 내건 주점이 하나 있었는데, 찾아오는 손님이 별로 없어 술이 오래 묵다 보니 맛이 시큼하게 변질되고 말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주점 주인은 동네의 장로인 양천을 찾아가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러자 양천은 술집의 개가 너무 사납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린아이에게 술을 받아오라고 시켜도 아이들이 사나운 개를 보고 두려워하여 감히 이 술집을 찾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구맹주산(狗猛酒酸). 술집의 개가 사나워 술이 팔리지 않아 술이 시큼해졌다는 중국 송나라 때의 우화입니다. 그 집의 술이 아무리 맛있다 해도 술집 입구에 있는 개가 사나우면 손님들이 자주 찾기는 힘들 겁니다. 어느 ..
미루는 습관 지금 바꾸지 않으면 평생 똑같다 미루는 습관 지금 바꾸지 않으면 평생 똑같다 "반드시 끝내야 한다"는 생각을 "언제 시작할까?"라는 생각으로 바꿔라. "반드시 끝내야 한다"는 생각만 계속하면 미래의 어느 순간에 일을 끝내는 데에만 신경을 쓰게 될 뿐, 언제 일을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자신감, 그리고 가능성으로 볼 때, '끝낸다'는 것은 마지막을 알 수 없는 먼 미래에나 이루어질 일이다. 그러다 보니 해야 할 일은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고,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한다. "언제 시작할까?"라는 말은 일을 해내는 사람들의 언어다. 이 말은 무엇을 할지 몰라 방황하던 에너지를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집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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