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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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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친해지는 방법은 없을까? : 수학을 절친으로 만드는 19가지 방법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아이가 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나와 같이 공부하다가 수학학원에 다닌지 이제 1년이 되어간다. 학원을 다니고 싶다는 아이의 말에 학원을 보내긴 하였지만 학원이라는 것에 심한 엘러지를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아직도 그리 탐탁하지 않다. 지금 중학교 2학년 과정을 배우고 있다. 말 그대로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 2년을 넘게 선행하고 있는데 옳은 것인지 아직도 판단이 서지 않고 있다.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것이 수학이다. 기초가 되어있지 않으면 그것에 들어가는 시간만큼 점수가 오르지 않는 과목이다. 다른 어떤 과목보다 기초가 중요하다. 하지만 나도 수학에 약간(?) 관련이 있지만 기초를 가르치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책들이 문제 푸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들 뿐이다. 며칠 전 《중..
수학과 국력 그리고 인문학 교보문고에 수학관련 책들이 많이 보인다. 왜 갑자기 '수학'인가 궁금했다. 수학이 기초학문이고 모든 인문학의 기초임을 잘 알고 있지만 팔리는 책은 아닐진데 대수학, 미적분 책들이 눈에 띄였다. 신문 칼럼의 한 구절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수학 점수만 갖고 보면 진작 선진국에 가 있어야 할 우리가 왜 아직도 언저리만 맴돌고 있는 것인지" 얼마전 수학이 인문학이 아니라는 댓글을 받았다. 나는 수학이 인문학이며 모든 학문의 기초라 생각한다. 수학이 자연과학이며 우리가 말하는 인문과는 다르다는 요지다. 물론 이 말은 본론을 벗어나 편협한 사고에서 비롯되었다. 현재 학문의 이름은 후대가 그 편리성에 따라 나눈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인문학은 인간의 삶과 세상의 이치를 구하고자 하는 것이다. 수학을 단순계산하는 ..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 중학 수학 길잡이 초등학교 6학년이 중학교 과정으로 가면 제일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수학이다. 사실 어렵지 않다. 하지만 엄마가 어려워 하기에 아이도 겁을 먹는다. 어려워 하는 이유는 초등학교 과정보다도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이다. 단지 용어의 차이로 개념을 잡지 못하고 어렵다고 여겨 수학과 멀어진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중학교 수학으로 안착시켜주는 방법은 초등 수학와 중학 수학을 비교 연결하여 알려주는 방법이다. 큰아이가 아직 5학년이지만 학원에서 중학과정을 배우기에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들지만) 그 개념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키려 했다. 하지만 교과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없이는 비교하여 설명하기가 어렵다. 도서관에서 우연하게 본 책이 중학수학을 쉽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에 적합하였다. , , ..
수학은 과학인가요? 아니면 인문학인가요? : 수학박물관 수학을 골치 아픈 학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얼치기로 배운 사람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설명을 못합니다.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상대방의 수준에 맞게 잘 설명을 합니다. 물론 제가 한 말은 아니지만 전적으로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도 아이에게 쉽게 알려주려고 노력은 하지만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뚜렷한 방안은 없었습니다. 알고있는 지식을 짜내어 좀 더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방법뿐이었습니다. 수학에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어. 하나는 닥치는 대로 외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생각을 해보는 거야. 둘 다 어렵기는 마찬가지지. .... 수학을 공부하는 데에는 훨씬 더 좋은 방법이 있어, 그것은 바로 우리의 ..
인성 교육과 창의성 교육이 제일 먼저다 : 과학고를 알면 자녀의 미래가 열린다 과학고를 알면 자녀의 미래가 열린다 왜 과학고인가?라는 질문에 누가 명쾌하게 답변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이 책을 보았다. 물론 이 책을 보았다고 그 답변을 내가 다른 이에게 말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느끼는 과학고라는 것에서 탈피하였으니 이 책은 그 소임은 다한 것이라 보인다. 아마도 이 책을 본 독자이거 아니건 초미의 관심사는 '우리 아이도(? '가'가 아니다. '도'라는데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과학고에 갈 수 있을까?'가 아닐까한다. 왜냐하면 나도 그런 이유에서 이 책을 보게되었으니 말이다.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의 장래를 위해 이러한 책을 본다는 것이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살다보니 요즈음 교육은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는 나로서는 무척이나 궁금하다. 집의 ..
세상의 근원은 수이다 : 피타고라스 세상의 근원은 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으로 세상을 해석하여한 피타고리스학파. 우리에게는 피타고라스정리로 알려져 있지만 그 정의는 피타고라스 이전에도 존재하였고 그 원리를 알고 있었다. 다만 피타고라스학파가 그것을 증명하고 알려졌기에 이름이 그리 붙여진것이다. 이러한 피타고라스학파에게 위기가 닥쳐온다. 즉 무리수의 발견이다. 모든 것을 수로 해석하여했던(세상의 모든 것을 정수와 분수로 표현할 수 있다던) 그들에게는 커다란 충격이었으며 세상에 자신들의 존립조차 위험하게 하는 것이다. 두변의 길이가 1인 직각삼각형의 빗변은 정확하게 효현할 수 없는 무리수인것이다. 무리수의 존재를 감추려했지만 세상에 알라지말라던 그들의 규약을 꺠고 제자 히파수스는 무리수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위기감을 느낀 학파는 그를 수..
수학의 기초를 세운 최초의 수학자 : 탈레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당나귀 이야기가 있다. 소금을 나르던 당나귀가 일부러 넘어진 이야기를 우화로 모두 기억 할 것이다. 자지 꾀에 넘어간 당나귀를 남든 것이 탈레스다. 이렇듯 막연한 수학자가 아니라 현실을 적용한 수학자였던 것이다. 또한 그는 수학과 과학을 이용한 성공한 사업가였다. 지금으로 말하면 기후와 우매한 농민을 이용한 악덕(?) 사업가일 수도 있다. 이러한 점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청소년을 위한 책에서 미화되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회(?)를 활용하는 것은 그닥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의 탁월한 사업수단이 그 시대에도 통했고 지금도 통용되고 있다. 탈레스는 BC 625~547년까지 살았다. 지금부터 2600년전 사람이다. 아직도 그가 기초를 세운 수학의 기초..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 :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 우리집에는 초등학교 2학년과 7살인 유치원생이 있다. 수학의 神신 엄마가 만든다 유치원생인 작은 아이는 당연한 일이고 초등학생인 큰 아이도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학원을 가지 않으니 시간이 많다. 집에서 하는 일은 책을 읽는 것과 수학문제집을 푸는 것이다. 현재 학과 수준보다 약간(?) 높은 문제를 풀게 한다. 다른 말을 빌리면 선행학습이다. 그리고 내가 문제를 풀어주는 것 이외에는 별 다른 것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집에서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내가 아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나 엄마의 바램으로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계속있었다. 를 읽으니 막연한 불안감에 도움이 되었다. 수학을 잘 하는 아이가 아닌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 ..
심심풀이 초등학교 수학문제 초등학교 3~6학년 의 약간 높은(?) 수준의 문제이다. 먼저 풀어보고 아이들이 있으면 꼭 풀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가 가 나 나 + 다 다 --------- 나 가 다 정답을 아시면 댓글로 달아주시길... 상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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