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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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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서 몇 등 하셨나요? - 마라톤에서 몇 등 하셨나요? - 등수는 의미가 없어요? - 그러면? ??? - 완주를 목표로 하는거지요. 등수는 의미가 없지요. 하하하 - !@#$%^&* 우문현답이다. 방송에서 카메라를 드리대고 물어본다. 항상 순위에만 집착 온 그 사람들이 몇 등이냐고 묻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질문이다. 1등부터 순서대로 줄세우는 것은 당연하다. 아무런 생각없이 자신만의 잣대로 우스운 질문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참가한 마라톤에서 등수는 의미가 없다. 자신과의 싸움, 즉 완주인가 아닌가가 최대의 목표이다. 어쩌면 이것도 아닐지도 모른다. 마라톤에 참가하는 것에 의미를 둘 수도 있다. 상대방과 소통하려면 그들이 무엇을, 왜 하려는지 고민하고 말하여야 한다. 자신의 잣대로 상대방을 평가하거나 재단하여서는 안된다..
위젯을 달아야 하나 위젯이란 참 좋은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어떠한 형태이든 좋은 것이라 생각되었다. 전제조건은 도움이 되거나 재미있어야 한다. 블로그에 왜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을 설치하여야 하는가?에서 처럼 왜 스폰서위젯을 설치하여야 하는가. 그중에서 순위위젯은 젤 맘에 안든다. 물론 스폰서위젯은 아니다. 순위를 메긴다는 것도 맘에 안들지만 방식 또한 맘에 안든다. 위젯의 노출(?)로 순위를 결정한다. 초기 설치자에게 유리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통이 없다. 다른 방식은 없나. 그것보다는 고민의 부재라 보인다. 그냥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만든 것이라 보인다. 기계적인 대응방식이다. 결국 하루만에 떼어버렸다. ㅎㅎㅎ 2008-12-23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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