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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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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11 00_ 아 대한민국 - 정태춘 01_ 대학도서관 개방하면 안되나요?는 한국 대학의 시각이 슬프게 한다. 작년인가 오랫만에 고대에 가서 없어진 운동장을 보고 놀래고 지하에 도서관에 놀래고 마지막으로 비싼 커피숍이 학내에 있는 것에 또 한번 넘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 열람실 없는 도서관에 대하여 이우정관장이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동감하였는데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학도서관이라 차이는 있지만 도서관이 독서실로 바뀐지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도서관을 오픈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글에 남긴 댓글이다. 서글픈 현실이다. 02_ MSN 웹 메신저를 Google Chatback 블로그 메신저로 바꾸다. 좀 더 가벼워 보이고 메세지의 ..
지나친 건 좋지 않고 매사에는 때가 있다 복차지계란 말이 있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고 외치던 시절이 얼마전이다. 복차지계 [覆車之戒] : 앞수레의 엎어진 바퀴자국은 뒷수레의 거울을 이르는 말로, 앞사람의 실패를 뒷사람이 교훈으로 삼는다. 이은하 '한반도 대운하'는 어불성설이다.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부른 5공도 아니고 어이가 없다. 누구의 기획인지 몰라도 실패하는 지름길을 걷고있다. 아무리 뜻이 좋아도 시기와 방법이 있다. 하물며 국민적 여론도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선 공약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국민이 승인한 것으로 생각하여 진행하는 것은 盧씨가 행정수도를 밀어붙인 것과 다를바가 없다. 공자曰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하였거늘 어찌 선인의 말씀을 귀 담아 듣지도 않고 민심을 담고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지나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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